[경제] 필리핀, 부패 지수 115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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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34회 작성일 21-01-30 10:25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1월 30일-오전 12:00
▲주말 이전에 발표된 보고서에 포함된 180개 국가 및 지역 중 몰도바와 공동으로 115위를 차지한 필리핀은 100점 만점에 34점을 유지하여 전 세계 평균인 43점보다 낮았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필리핀은 “반부패 감시 단체인 Transparency International”이 작성한 2020부패 인식 지수 (CPI)에서 2계단 하락했다.
주말 이전에 발표된 보고서에 포함된 180개 국가 및 지역 중 몰도바와 공동으로 115위를 차지한 필리핀은 100점 만점에 34점을 유지하여 전 세계 평균인 43점보다 낮았다.
CPI는 0 또는 "매우 손상됨"에서 100 또는 "매우 깨끗함"까지의 척도를 사용한다. 필리핀은 2019년에 113위를 기록했었다.
Transparency International은 “필리핀의 부패를 통제하려는 노력은 2012년 이후 대부분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 “COVID-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폭력적인 집행과 인권과 언론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 특징 지어졌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임기 동안 정부의 부패를 근절할 것을 선전했다. 그는 부패에 연루된 주 직원에게 해고 및 형사 고발을 예상하도록 경고했다.
한편 덴마크와 뉴질랜드는 모두 2019년보다 포인트 상승한 88점을 받아 CPI 1위를 유지했다.
핀란드, 스위스, 싱가포르, 스웨덴은 85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12점을 획득한 소말리아와 남 수단이 가장 부패한 것으로 간주되었고 시리아 (14), 예멘 (15), 베네수엘라 (15)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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