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Davao City, 3월 31일까지 통금 시간, 주류 금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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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74회 작성일 21-01-31 09:20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1월 30일-오후 3:26
▲다바오 시장 사라 두테르테가 2021년 1월 7일 언론에 연설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2020년 11월부터 다바오시에서 부과된 주류 금지 및 통금이 다시 연장되었으며, 이러한 정책은 현재 3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인 도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은 금요일 발표된 행정 명령에서 “도시의 지역 전파에 기여할 수 있는 일부 활동을 규제하기 위해”주류 금지와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의 통금 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Duterte는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전용 병상이 필리핀 남부 의료 센터의 전용 병상이 이미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 확산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11월에 처음 부과된 주류 금지 및 통금은 1월 7일에 종료될 예정 이었지만 두테르테는 이를 월말까지 연장했다. 다바오 시는 2월 한 달 동안 일반 지역 사회 격리하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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