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사람들은 동남아시아에서 정부의 유행병 대응을 가장 많이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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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385회 작성일 21-02-11 10:35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0일-오후 6:01
▲2020년 11월 사진에서 사람들이 마닐라의 Divisoria로 몰려드는 모습이 DOH가 대중에게 혼잡한 지역에서 벗어나도록 상기시켰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필리핀 정부가 동남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전염병에 대한 대응에 대해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고 수요일에 공개된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ASEAN 연구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응답자의 53.7%가 Duterte 행정부가 가정에서 건강 위기를 처리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으며, 이로 인해 10일 현재까지 541,560명이 감염되었으며, 11,401명이 사망했다.
이 중 17.9%가 '매우 반대한다'고 답했고, 20.9%가 중립적이며, 25.4%만이 정부의 반응에 동의했다. 세분화하면 19.4%가 승인되었고 6.0%가 강력하게 승인되었다.
필리핀은 전염병으로 인해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가장 많은 117만 건과 거의 32,000명이 사망한 이웃 인도네시아는 승인된 24.1%, 중립적인 25.6%에 대해 50.4%의 비 승인을 기록했다.
반면 베트남은 96.6%로 가장 높았고 브루나이는 93.9%, 싱가포르는 92.4%였다.
Johns Hopkins University and Medicine에 따르면 하노이와 싱가포르 도시 국가는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반응에 대해 칭찬을 받았으며, 이전의 경우 2,070건과 35건의 사망, 59,747건의 감염과 29명의 사망으로 칭찬을 받았다.
동남아시아의 유행병 초기 단계에서 싱가포르는 실제로 자카르타와 가까웠고 마닐라가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당국이 현재 거의 6만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처리는 다른 두 나라보다 더 잘 작동한 것 같다.
이번 연구는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1,032명으로 필리핀 출신 6.5%로 2020년 11월 18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오차 범위는 명시되지 않았다.
참여자 대부분은 학계, 싱크 탱크, 연구 기관 45.4%, 정부 30.7%, 시민 사회, 비정부기구 또는 미디어 9.3%, 기업 또는 금융 9.2%, 지역 또는 국제기구 5.3%. 21 ~ 35세가 34.9%, 36 ~ 45세가 30.6%, 46 ~ 60세가 23%, 60세 이상이 9.3%, 21세 미만이 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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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의 압도적 다수는 더 많은 과학 및 보건 전문가가 "공공 정책 토론에 기여"하고 정부가 그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관찰은 특히 두테르테 행정부가 건강 위기에 대한 군사적 접근 방식에 대해 오랫동안 비판을 받아 왔기 때문에 대통령이 퇴직한 군 관리를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 포스를 이끌고 경찰과 군인을 배치하여 전염병을 관리하고 있다.
58.3%는 정부가 향후 유행성 유행병 발생에 대비한 조기 경보 시스템에 투자해야 하며 테스트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에 투자해야 한다고 답했다.
관리들은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로 행정부가 국가의 검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우선시했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몇 달 동안 검사 노력은 여전히 민간 실험실에서 주로 수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회사가 배운 교훈은 과학기술부 산하에 바이러스학 연구소를 설립하고 올해에 P2억 8,800만 페소 ($59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또한, 보고서에서 33.3%는 전염병으로 경제적으로 영향을 받은 수백만 명에게 더 나은 재정적 구제와 보조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이 결과는 아세안 회원국 정부가 공중 보건 대응에 있어 상대적으로 잘 해왔지만, 향후 발병에 대한 장기적인 대비를 더 잘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고 말했다.
전체 응답자의 32.7%는 건강 위기 기간동안 싱가포르가 이 지역에서 최고의 리더십을 제공했다고 답했으며 베트남이 31.1%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참가자 중 0.5명만이 필리핀을 가장 낮게 꼽았는데, 6%는 필리핀인, 0.6%는 미얀마 출신이었다.
전염병은 응답자들이 동남아시아가 직면하고 있다고 믿는 가장 큰 도전으로 나타났으며, 실업과 경제 침체, 사회 경제적 격차, 소득 격차 증가가 뒤를 이었다.
필리핀 인의 경우 80.6%가 COVID-19가 1위 도전이라는 데 동의했으며, 그 다음으로 기후 변화 59.7%, 실업 및 경기 침체 65.7% 및 군사적 긴장 증가로 인한 "더 격렬하고 빈번한 기상 현상"이 뒤를 이었다.
예를 들어 남중국해 37.3%, 사회 경제적 격차 확대에 28.4%. 테러리즘은 3%, 국내 정치적 불안정은 11.9%, 인권 악화는 13.4%에 그쳤다.
보고서는 "이는 시사에 대한 동남아시아의 명확한 견해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지만, 이 설문 조사는 중요한 지역 발전에 대한 이해 관계자의 일반적인 태도와 인식에 대한 지표 역할을한다"고 덧붙였다.
1월에 또 다른 독립 싱크 탱크의 평가에 따르면 필리핀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을 처리하는 데있어 전 세계적으로 거의 100개국 중 79위에 올랐으며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적이 저조한"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보건 당국자들은 건강 위기에 대해 그러한 연구자들을 환영한다고 말했지만, 연구가 "대유행 대응의 복잡한 특성"을 파악하지 못했고 "우리는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은 2020년 3월에 처음으로 설정된 지역 사회 격리가 1년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Rodrigo Duterte 대통령이 건강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해 백신에 대한 믿음을 쏟았지만, 확보하려는 그의 행정부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장애물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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