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인 39%만이 발렌타인 데이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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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21-02-13 09:08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3일-오전 12:00
▲조사에 따르면 20%는 2월 14일을 축하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18%는 축하할 것 같다고 답했다. 27%는 축하하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31%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SWS (Social Weather Stations)에서 실시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인 5명 중 2명 (성인의 39%)만이 발렌타인 데이를 축하하겠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20%는 2월 14일을 축하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18%는 축하할 것 같다고 답했다. 27%는 축하하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31%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설문 조사는 또한,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축하할 필리핀 성인의 대다수가 “교회에 가거나 종교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27%는 “배우자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25%는 “배우자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집에서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고 11%는 “온라인이나 SMS를 통해 발렌타인 데이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설문 조사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18세 이상 성인 1,500명의 대면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낭만적인 노력에 대해 질문했을 때 성인 필리핀 인의 50%가 연애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2014년의 49%에서 약간 개선된 수치다. 데이터에 따르면 기혼 남성과 기혼 여성은 독신 및 동거 상대보다 더 행복한 연애 생활을 한다.
반면 응답자의 31%는 연애 생활이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18%는 연애 생활이 없다고 답했으며 2016년 이전 기록인 14%를 넘어섰다.
연령대별로 보면 행복한 연인 비율은 18 ~ 24세 35%, 35 ~ 44세 58%, 25 ~ 34세 54%, 45 ~ 54세 51%, 55세 이상 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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