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16일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바나나 수출량은 국내 생산 약세로 인해 모든 주요 시장의 선적이 축소됨에 따라 작년에 거의 5분의 1에서 2년 동안 최저치인 35억 9,500만 미터 톤 (MMT)을 기록했다.

 

BusinessMirror가 분석한 예비 필리핀 통계청 (PSA) 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총 바나나 수출량은 2019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4.403MMT 보다 808,000MT (18.35%) 낮았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바나나 선적으로 인한 수출 수입은 $19억 5300만 달러에서 $15억 5200만 달러로 20.6% 감소했다.

 

 

두 자릿수 가치 하락으로 바나나는 필리핀 최고의 수출 제품 6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바나나 재배자 및 수출업자 협회 (Pilipino Banana Grow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PBGEA)는 Covid-19에 대한 이동 제한과 같은 물류 병목 현상으로 인해 악화된 질병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생산 불량"으로 인한 수출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바나나 생산량은 3년 만에 최저치인 9.056MMT로 1.1% 감소했으며, 이 중 절반 정도는 2019년 9.157MMT에서 거의 절반 수준이 아니다.

 

“많은 생산 낭비가 있었다. 해외 시장에서 바나나를 포함한 신선한 과일에 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양과 가치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라고 PBGEA 전무 이사인 Stephen A. Antig는 말했다.

 

Antig는 농장에서 Fusarium wilt와 같은 질병의 확산이 “방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Antig는“주로 지방 정부 단위의 제한으로 인해 강제 작업 중단”으로 생산 상황이 악화되었다.

 

그는 LGU 사이의 국경을 넘기 어려웠기 때문에 신선한 바나나를 농장에서 포장 주택으로 운송하는 데있어 “느린 흐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Antig는 이것이 수출을 위해 “신선한 바나나의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Antig는 올해 필리핀의 귀중한 노란색 과일 수출에 대한 전망은 "유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바나나 수출품은 필리핀이 주요 시장에서 창출한 "공급 격차를 쉽게 메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질병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생산 지역을 두 배로 점검해야 한다. 우리는 정부의 개입으로 전염병을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 중국,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주요 시장에 대한 바나나 수출량은 양과 가치 측면에서 모두 감소했습니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한국,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출하량은 최소 25% 감소한 최대 30%까지 감소했다.

 

일본은 전년 대비 4%의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8년 이후 2년 동안 자리를 잡은 중국에서 바나나 수출을 위한 필리핀 최고의 시장으로 다시 자리매김했다. (관련기사: https://businessmirror.com.ph/2019/04/22/china-wrests-japans-30-yr-record-as-top-buyer-of-phl-bananas/)

 

PSA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으로의 바나나 수출량은 1,345백만 톤으로 작년 중국으로 배송된 1,139백만 톤보다 18% 증가했다.

 

중국으로의 바나나 수출은 주로 중소 국내 바나나 재배자가 공급하는 중국으로의 수출은 PSA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603 MMT에서 29% 감소했다.

 

Antig는 2020년 11월 일본 소비자가 선호하는 바나나 품질 우위로 인해 일본이 중국 시장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인터뷰에서 Antig는 중국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아시아 시장에 수출하는 필리핀 수출업자들이 수출 가격 하락으로 인해 계약을 잃고 손실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은 실제로 필리핀의 작은 바나나 수출 업체가 지배하고 있다. 중국의 다른 공급원에서 나온 바나나를 구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필리핀 바나나 가격이 하락하여 많은 필리핀 수출 업체에 피해를 입혔다.”고 그는 말했다.

 

“일반적으로 공급 과잉이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소규모 수출 업체는 현물 시장 가격에 의존하고, 계약이 없고 중국 통합 업체에 직접 판매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