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닐라, 약 70만 명의 도시 가정을 위한 매달 식량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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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51회 작성일 21-02-11 10:23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0일-2:10 pm
▲2020년 4월 30일에 찍은 이 사진은 Tondo 1의 음식 팩 배포를 보여준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마닐라시 시장인 이스코 모레노 (Isko Moreno)는 수요일 필리핀 경제에 대한 코로나 19 전염병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월간 식량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코로나 19 식량 안보 프로그램 (FSP)은 "약 70만 가구가 지방 정부로부터 매달 식량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니셔티브"라고 마닐라의 공공 정보국은 성명에서 밝혔다.
마닐라 PIO가 추가한 월간 식품 보조금에는 쌀 3kg, 통조림 16개, 인스턴트 커피 8포가 포함된다. 지방 정부에 따르면 이미 약 30억 페소가 이 이니셔티브에 할당되었다.
모레노는 필리핀어로 "우리는 도시에서 어떤 가족도 굶주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담한 꿈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불가피한 것에 맞서 싸우고 앞으로 몇 달 동안 사람들의 빈곤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Moreno는 또한 대중에게 공공 주택 프로젝트가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주 그는 시 정부의 사회화 주택 프로그램을 위해 1억 1100만 페소의 사유지 매입에 대한 절대 판매 증서에 서명했다.
마닐라 PIO는 Sta. Pasigline에 있는 6,003평방 미터의 사유지라고 말했다. Ana는 “약 600명의 저소득 비공식 정착민과 노숙자 가족을 위한 Landless 프로그램을 위한 도시의 토지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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