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평평해지지 않았고 우리는 여전히 커뮤니티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전파가 있다는 사실과 새로운 변종의 존재로 인해 상황이 복잡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9일 02:30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신종 바이러스 변종의 위협과 코로나 19 백신 프로그램 지연으로 정부가 다음 달 격리 제한을 완화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 보건기구 (WHO)가 목요일 밝혔다.

 

방송 브리핑에서 WHO 국가 대표 Rabindra Abeyasinghe는 필리핀의 Covid-19 사례가 “평평해지지 않았으며 3월에 영화관 및 기타 시설을 다시 개장할 계획일 뿐만 아니라 국가를 보다 관대한 검역 분류하에 두겠다는 제안”에 대해 경고했다.

 

“현재 상황과 변이의 유통을 감안할 때 조치의 대규모 완화를 추구하고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기까지 몇 달이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감안 하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목격할 수 있다. 사건의 급증이다.”라고 Abeyasinghe가 말했다.

 

국가는 제한 사항을 유지해야 하며, 모든 조치는 시행 전에 신중하게 조정하고 결정해야 한다.

 

“아직 평탄화되지 않았고 우리는 여전히 커뮤니티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전파가 있고 상황이 새로운 변종의 존재로 인해 복잡하다는 사실을 여전히 의식해야 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Abeyasinghe는 또한 국가가 제한을 유지해야 한다고 "확실히 믿고있다"며 "모든 조치는 시행되기 전에 신중하게 조정되고 결정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WHO 관계자는 제한으로 인한 “중대한 경제적 부담”을 인정했다.

 

국가의 경제 관리자들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의 4단계 분류에서 가장 완화된 봉쇄 상태 인 MGCQ (modified general community quarantine)를 전국에 부과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그들은 특히 더 많은 사업과 시설을 재개하기 위해 국가의 GDP를 차지하는 메트로 마닐라를 MGCQ 아래에 배치하기를 희망해 왔다.

 

궁전에서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격리 상태를 완화하는 결정은 "분석과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신흥 전염병 관련 기관 간 태스크 포스는 메트로 마닐라가 3월부터 MGCQ에 포함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Roque는 다음 달 커뮤니티 검역 분류를 결정할 때 2주간의 성장률과 일일 공격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Roque는 또 다른 기자 회견에서 “저에게는 분석과 데이터를 보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

대부분의 마닐라 수도권 시장은 3월부터 수도권이 MGCQ에 포함되도록 중앙 정부에 권고하는 데 동의했다.

 

메트로 마닐라가 이러한 폐쇄 상태에 놓이면 모든 거주자는 마스크 착용 및 신체 거리와 같은 최소한의 건강 기준을 준수할 경우 집을 떠날 수 있다. 국가의 유행성 수치를 모니터링 하는 독립 회사인 OCTA 연구 그룹은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수도권이 MGCQ에 속할경우 메트로 마닐라에서 코로나 19 사례가 3월 26일까지 하루 2,400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최근 보고서다.

 

이 나라는 B117과 같은 신종 바이러스 변종에 대해 경계해 왔다. 지금까지 필리핀은 B117 변종의 44건을 발견했다. 당국은 앞서 주의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이번 달에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백신은 아직 필리핀에 도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