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부는 필리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더 확산되었다는 증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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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34회 작성일 21-02-14 09:26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3일-오후 4:34
▲한 보건 종사자가 지난 2월 12일 다바오시의 예방 접종 시뮬레이션 훈련의 일환으로 여성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척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영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감염성이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필리핀에서 더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DOH의 Maria Rosario Vergeire 차관은 국영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브리핑에서 부분적으로 필리핀에서 "확산 중이거나 전파가 그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할 충분한 증거가 아직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개의 새로운 B.1.1.7 사례 중 3개는 동일한 지역에서 온 경우에도 불구하고 서로 알려진 링크가 없다. 보건부는 새로운 사례 중 6건이 현지 사례인지 해외 필리핀 인으로 돌아오는지 여전히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DOH는 1월 13일 국내 최초의 B.1.1.7 사례를 보고했지만 12월 10일 수집한 샘플에서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새로운 변종이 발표되기 거의 한 달 전에 필리핀에 있었다고 인정했다.
새로운 변종의 지속적인 위협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화하고 새로운 여행 금지를 부과하는 것을 거부했다.
DOH는 B.1.1.7 변종을 제외하고 필리핀에서 다른 변종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비 추정에 따르면 B.1.1.7 변종은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보다 30%에서 70% 더 전염성이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몇 가지 증거”가 있다고 말했지만, DOH와 관련된 현지 전문가들은 아직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종의 전파가 증가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병에 걸리게되며, 이는 국가의 의료 시스템을 새롭게 압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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