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1일-오전 12:00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인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1월에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2월에 3.8%로 안정될 것이라고 Capital Economics는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런던에 본사를 둔 싱크 탱크 캐피탈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기본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은 2월에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앞으로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인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1월에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2월에 3.8%로 안정될 것이라고 Capital Economics는 말했다.

 

이는 2월에 인플레이션이 4.3 ~ 5.1% 사이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는 중앙은행 (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의 예측과는 대조적이다.

 

"지난달 돼지고기 가격의 급등은 공급에 부담이 되는 돼지 열병 발발에 의해 주도된 반면, 야채 가격은 날씨 관련 혼란으로 인해 상승했다"라고 Capital Economics는 말했다.

 

"그러나 마닐라의 식품 시장의 시기 적절한 데이터는 이 두 가지 요인이 2월에 크게 풀렸음을 시사한다." Capital Economics의 예측이 정확하다면 2월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 (BSP)의 연간 목표인 2 ~ 4% 내에 있을 것이다. 공식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3월 5일에 공개된다.

 

“돈육 수입을 늘리기 위한 가격 상한선과 정부의 노력이 이제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 결론은 또 다른 급격한 상승에 대한 합의 관점과 달리 인플레이션이 하락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Capital Economics는 말했다.

 

그러나 싱크 탱크는 그러한 후퇴는 수명이 짧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료 및 운송 가격 인플레이션은 작년의 세계 유가 폭락이 연간 비교에 들어감에 따라 향후 몇 달 동안 급격히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에는 전염병과 관련된 운반 능력 제한으로 인해 공공 차량 요금이 상승하면서 헤드 라인 요금에서 17.4%를 차지했던 운송 비용이 8.6%로 가속화되었다.

 

반면 1월의 일련의 유가 인상과 국내 여행 및 관광의 점진적인 재개를 반영하여 국내 항공료뿐만 아니라 석유 및 연료 지수에서 느린 하락을 보였다.

 

“이는 중앙은행이 당분간 완화 주기를 멈출 이유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급증은 일시적이며 연말 이전에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라고 Capital Economics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