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 2021-3월 7일 2:09:12 Pm

 

[필리핀-마닐라] = 최근 OCTA 예측에 따르면 필리핀은 월말마다 하루에 6,000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을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요일의 한 보고서에서 독립 연구 그룹은 전국의 사례 증가가 계속해서 가속화됨에 따라 3월 말까지 전국 일일 집계가 약 5,000에서 6,000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OCTA는 또한 3월 21일까지 최근 급증의 주된 원인으로 보이는 수도권의 일일 사례 수가 2,000명에 도달할 수 있으며 4월 이전에는 3,0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지역에서 바이러스의 현재 번식 횟수 1.66을 기반으로 한다. 연구원들은 NCR이 이 증가율을 마지막으로 기록한 것이 작년 7월이라고 언급했다.

 

 

“우리의 데이터 분석과 NCR의 과거 동향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미 지역의 일부 LGU (지방 자치 단체)에서 급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OCTA에 따르면 과거의 급증과는 달리 현재의 급증은 "단기간에 매우 빠르게 확산"되었다. 게놈 시퀀싱을 통한 검증이 여전히 필요하지만, 그룹은 메트로 마닐라의 급증이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새롭고 더 많은 전염성 변종이 원인일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경우 지역을 압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래의 균주는 건강 지침을 고려할 때 이것을 빠르게 퍼뜨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NCR에서 확인된 영국 및 남아프리카 변종은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이며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잠재적으로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판도를 바꾸는 변종이기 때문에 상황의 긴급성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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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가가 경제 활동을 더욱 확대함에 따라 인구 이동성이 증가한 경향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국경 통제가 열악하거나 느슨해졌고 테스트가 부족하고 검역이 누출되었기 때문이었다.

 

OCTA는 Malabon과 Navotas의 추세가 둔화되었다고 말했지만 이 지역의 4개 LGU (Pasay, Makati, Malabon 및 Navotas)는 고위험 지역으로 식별되었다. Pasay City는 LGU 중 10만명당 30명으로 가장 높은 일일 공격률을 보였고, Makati City는 병원과 ICU 병상 모두에서 사용률 80%를 위반했다.

 

Quezon City, Taguig, Malabon, Muntinlupa 및 Pateros는 병상 사용률이 60% 이상을 기록한 반면 Las Piñas와 Mandaluyong은 ICU 침상 점유율이 70%를 초과했다. 전체적으로 NCR 병상 점유율은 44% 였고 ICU 이용률은 3월 5일 현재 53%였다.

 

바랑가이 중 파사이의 바랑가이 76이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126명이 더 많은 환자가 병에 걸린 후 가장 많은 신규 사례를 기록했다. Taguig의 Fort Bonifacio가 10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Makati의 Pio del Pilar가 9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Makati의 5개 barangay가 상위 20위에 들었고 Pasig와 Quezon City는 각각 3명을 기록했다.

 

OCTA는 메트로 마닐라 외곽 지역의 경우 세부 시티, 라푸라푸, 만다 웨 및 다바오 시티가 현재 하락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반면 바기오시는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OCTA는 관리들에게 더 엄격한 국경 통제를 통해 소규모의 표적 봉쇄를 구현하고 잠재적인 발병에 대비하여 의료 시스템을 확장할 것을 촉구했다. 이 그룹은 테스트, 추적 및 격리를 위한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OCTA는“NCR에서 COVID-19 사례가 급증하는 것은 우려할만한 심각한 원인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여전히 완화하거나 되돌릴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OCTA에 따르면 기존 가이드 라인의 "일부 수준의 비 효율성"이 분명해지므로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프로토콜 재조정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정부에 올 3월 백신의 긴급하고 효율적인 배치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최전선에 가능한 한 빨리 예방 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다.

 

필리핀은 7일 현재 594,412명의 COVID-19 사례를 집계하여 545,853명의 회복과 12,516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