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4월 24일

▲사진은 메트로 마닐라의 중심 업무 지구를 보여줍니다.

 

[필리핀-마닐라] = 무역 산업부 (DTI)가 금요일 필리핀 경제는 3주간의 수정 개선된 지역 사회 검역 (MECQ)기간 동안 약 P1,200억 페소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Ramon Lopez 무역 장관은 MECQ가 보다 제한적인 ECQ 기간 동안에 비해 평균 30%의 일자리 및 기업 운영 개선을 허용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 예측은 DTI 수석이 2주간 ECQ 동안 예상했던 P1,800억 페소 (국내 총생산의 1%) 손실보다 낮다. 로페즈는 당시 약 150만 명의 실향민이 있었지만 그들 중 50만명이 MECQ 기간 동안 돌아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NCR (National Capital Region)과 Cavite, Laguna, Bulacan 및 Rizal (또는 NCR plus)을 포함한 인근 지역은 최근 Covid-19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ECQ에 포함되었다. 현재 NCR plus는 4월 30일까지 MECQ하에 있다.

 

최근 Neda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는 NCR에서 2주간의 ECQ와 함께 경제를 소득과 임금에서 P392억 페소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MECQ 기간은 P147억 페소의 추가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고 Neda는 추정했다.

 

Lopez는 MECQ 지침이 감염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 등을 금지하기 위해 고위험 활동을 엄격히 금지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위험도가 낮고 필수 산업이 계속 운영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내 식당은 MECQ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 한편 야외 식사는 대각선 좌석 또는 아크릴 칸막이가 있는 50% 용량으로 허용된다.

 

특히 극장, 영화관, 인터넷 카페, 놀이 공원, 카지노, 도서관, 박물관 및 미용실은 MECQ에 따라 운영이 금지된다.

 

한편, 무역 책임자는 기관이 Bayanihan 3에 따라 공식 및 비공식 소기업가 모두에게 P100억 페소의 생계 보조금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Lopez는 또한 DTI가 잠재적인 백신 제조업체와 양해 각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 제조업체의 진입 처리를 위한 그린 레인 조항을 다루기 위해 기관이 Anti-Red Tape Authority (Arta) 및 식품의약국과 만났다고 말했다. 이는 승인 프로세스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United Laboratories Inc.는 지난 4월 7일 Covid-19 용량을 생산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했다. 2023년까지 공장을 운영하고, 채우고, 마감할 계획이다.

 

글로 바스 바이오텍은 앞서 국내 백신 제조사 유 바이오 로직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EuCorVac-19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연간 용량은 1억 회이며 필리핀에 4000만 회를 할당 할 수 있다. 또한 DTI는 IP Biotech 및 IG Biotech 와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