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언제든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백신 접종 후 최대 1년까지 백신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이유다.“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4월 24일-오전 12:00

▲Quezon City 보건 당국은 2021년 4월 23일 Barangay Payatas에서 병상 노인을 위한 호별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서 노인에게 Sinovac CoronaVac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식품의약국 (FDA)에 따르면 필리핀은 COVID-19 예방 접종 후 24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FDA와 보건부 (DOH)는 예방 접종의 이점이 여전히 위험보다 크다고 주장했다.

 

에릭 도밍고 FDA 국장은 어제 가상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100만 명 중 백신 접종자 중 24명의 사망 사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방 접종 후 이상 반응 (adverse events following immunization/AEFI),”으로 보고된 사망자 중 대부분 또는 19명이 "동시적"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망 원인이 예방 접종과 관련이 없고, 다른 질병이나 원인 때문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사망자의 대부분은 기존의 동반질환 (기저)이 있었다고 한다.

 

평가에 따르면 24명 중 11명은 COVID-19 감염으로 사망했으며 8명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했으며 3명은 COVID-19 이외의 감염으로 사망했다. 다른 두 건의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도밍고는 말했다.

 

도밍고는 다른 국가들도 예방 접종 후 사망을 보고했지만 나중에 예방 접종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Maria Rosario Vergeire 보건부 차관은 예방 접종 후 부작용의 98%가 "심각하지 않은"것으로 분류되었다고 말했다.

 

예방 접종 후 사망자의 대부분은 COVID-19로 인한 것이라고 Domingo는 말하면서 감염 사례가 지난 몇 주 동안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이때까지 도밍고는 보건 전문가들이 예방 접종 후 희귀한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나 소인이 무엇인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Domingo는 “백신 접종 후 언제든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백신 접종 후 최대 1년까지 백신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이유다.

 

DOH는 24명의 사망자 외에도 입원이 필요한 344건의 다른 ”심각한부작용”도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192건은 AstraZeneca 샷을, 152건은 Sinovac을 받았다.

 

Domingo는 예방 접종 후 총 24,330건의 부작용이 경미하고 "심각하지 않은"것으로 간주되었다고 말했다.

 

Myrna Cabotaje 보건 차관은 필리핀 건강 보험 공사가 예방 접종 후 부작용을 겪은 개인에 대한 보상 제공에 대한 지침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