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5년 2월 20일 | 오전 12시

▪NLEX Corp.는 남아 있는 127개의 RFID 안테나를 RFID 스티커를 더욱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고주파 스캐너로 전환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북루손 고속도로(NLEX)의 민간 운영자는 3월 15일 무현금 교대에 맞춰 RFID(무선 주파수 식별) 판독기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14억 페소를 지출하고 있다.

NLEX Corp.는 남아 있는 127개의 RFID 안테나를 RFID 스티커를 더욱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고주파 스캐너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테나가 RFID 스티커에 대한 판독 범위를 넓혀 유료 차선에 진입하기 전에 최대 3대의 차량을 미리 감지할 수 있게 된다.

필리핀에서 가장 붐비는 유료도로 중 일부를 운영하는 NLEX Corp.는 유료도로 규제 위원회로부터 98%의 RFID 판독률을 달성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또한, 모든 등급의 차량이 유료 차선에 진입할 때 1초 이내에 감지되도록 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NLEX Corp.는 315개 유료 차선에 새로운 자동 번호판 인식(ALPR) 카메라를 설치하는 데 14억 페소의 일부를 할당하고 있다. 현재 ALPR 카메라가 장착된 유료 차선은 77개에 불과하다.

유료 차선에 ALPR 카메라가 설치되면 RFID 스티커가 없거나 균형이 충분하지 않은 차량도 태그를 지정할 수 있으므로 항상 차선을 높일 수 있다.

NLEX Corp.의 모회사인 Metro Pacific Tollways Corp.(MPTC)는 운전자가 통행료를 내기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는 장애물 없는 광장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PTC는 이 프로젝트에 최대 100억 페소를 배정하기로 했으며, 회사는 2026년까지 장벽 없는 생태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NLEX Corp.는 NLEX, Subic-Clark-Tarlac Expressway 및 NLEX Connector

Road로 구성된 네트워크 전반의 교통법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속도 카메라를 구매하고 있으며 유료 도로의 비디오 시스템도 모니터링 목적으로 강화될 것이다.

NLEX Corp.의 책임자이자 최고재무책임자인 마리아 테레사 웰스는 회사가 여행을 개선하기 위한 최신 솔루션에 계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NLEX Corp.와 같은 통행료 양보업체는 3월 15일부터 운전자들이 유료도로를 통과할 때 차량

에 RFID 스티커를 설치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정부는 운전자들이 여전히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함으로써 발생하는 톨게이트에 평소와 같은 혼잡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전체에서 현금 결제를 전면적으로 비현금 결제로 전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