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 이란 대사관저 절도사건, 각국 대사관 주의 당부
작성일 12-06-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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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카티 단독 고급 주택지에서 최근 주택에 침입하는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카티 경찰은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경찰 마카티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절도사건 등이 발생한 호루베스 파크 빌리지에 있는 주비 이란 대사관저와 다스마리냐스 빌리지에 있는 아시아 개발은 (ADB)의 영국인 직원의 집에 절도범이 침입했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란 대사관저에서 대사의 가족이 모두 취침 중에 누군가가 지하 입구에서 관저에 침입.
식탁에 놓아둔 브랜드 시계, 휴대폰, 안경 등이 도둑맞았다고 19일 경비원이 신고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해외여행에서 부재했던 영국인 집에 누군가가 뒷문을 부수고 침입, 식탁 등에 올려놓은 노트북과 현금 1천 페소를 훔쳤다.
경 찰은 구체적인 단속사항으로 ①출입문 문단속은 메이드나 경비원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확인 ②집에 보관하고 있는 자산이나 장기 부재 정보가 하인을 통해 외부로 전달되지 않도록 한다 ③주택의 구조, 콘도 접수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전 경비원을 주의하라는 등의 세 가지를 꼽았다.
수도권 경찰 마카티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절도사건 등이 발생한 호루베스 파크 빌리지에 있는 주비 이란 대사관저와 다스마리냐스 빌리지에 있는 아시아 개발은 (ADB)의 영국인 직원의 집에 절도범이 침입했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란 대사관저에서 대사의 가족이 모두 취침 중에 누군가가 지하 입구에서 관저에 침입.
식탁에 놓아둔 브랜드 시계, 휴대폰, 안경 등이 도둑맞았다고 19일 경비원이 신고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해외여행에서 부재했던 영국인 집에 누군가가 뒷문을 부수고 침입, 식탁 등에 올려놓은 노트북과 현금 1천 페소를 훔쳤다.
경 찰은 구체적인 단속사항으로 ①출입문 문단속은 메이드나 경비원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확인 ②집에 보관하고 있는 자산이나 장기 부재 정보가 하인을 통해 외부로 전달되지 않도록 한다 ③주택의 구조, 콘도 접수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전 경비원을 주의하라는 등의 세 가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