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 지역 전력 부족 해소를 위한 특위 설치
작성일 12-03-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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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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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개발청(NEDA)은 6일, 민다나오 지역에서 2014년에 예상되는 전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NEDA에 따르면 위원장은 다바오시의 사라 두텔테 시장.
이 지방이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근거로 전력 부족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 실시한다.
이 지방의 전력 수요량은 2030년까지 매년 4.5% 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대로의 상태가 계속되면 2014년에는 수요가 총 발전량보다 부족하다고 한다.
또한 이 지역은 총 발전량의 50% 이상을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3 ~ 5월 건기 시즌은 저수량 감소로 발전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가 열린 10년 5월 전후에는 이 지방에서 전력 부족이 심각해져, 총 발전량이 최대 수요량의 절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NEDA에 따르면 위원장은 다바오시의 사라 두텔테 시장.
이 지방이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근거로 전력 부족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 실시한다.
이 지방의 전력 수요량은 2030년까지 매년 4.5% 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대로의 상태가 계속되면 2014년에는 수요가 총 발전량보다 부족하다고 한다.
또한 이 지역은 총 발전량의 50% 이상을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3 ~ 5월 건기 시즌은 저수량 감소로 발전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가 열린 10년 5월 전후에는 이 지방에서 전력 부족이 심각해져, 총 발전량이 최대 수요량의 절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