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 강화로 감시카메라 설치
작성일 12-03-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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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통신부 국내 45개 공항 안전 강화에 5억 페소 투자
로하스 교통 통신부 장관은 5일 기자 회견에서 감시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는 등 전국 주요 45개 공항에서 안전 검사 강화에 총 5억 페소를 지출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 장관에 따르면, 새로 설치하는 것은 감시카메라 59대 및 엑스선 검사장치 9대, 금속 탐지기 등 검사 장비 46대 등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닐라 국제공항, 세부 박탄 국제공항, 다바오 국제공항에는 금속 탐지기와 수하물 컨베이어 시스템 등 안전 검사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지만, 다른 공항은 이 3개 공항에 비하면 갖추어져 있지 않다.
또한 각 공항에서 사용되는 X 선 검사 장치 중 22대가 수리 중 등으로 가동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향후 입찰 등 조달 절차를 거쳐 연내에 대상 45개 공항에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