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그나시오 아로요 하원의원 시신 필리핀에 도착
작성일 12-03-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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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중인 영국 런던의 병원에서 1월 26일 사망한 아로요 전 대통령의 시동생 이그나시오 아로요 하원의원의 시신이 29일 저녁 도착, 장례는 3월 1 ~ 3일 퀘손시의 자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맞춰 수도권 파사이 지방법원은 27일, 장례 참석을 위한 전 대통령에게 임시 외출 허가 날짜를 25일부터 3월 1일로 연기했다.
故 아로요 의원의 시체를 놓고 한 애인 여성과 정실이 재판에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사체의 송환이 크게 늦어졌다.
3월 5일, 동시 하원의사당에서 하원장으로 영결식이 진행된다.
시신은 고향의 비사야 지방 西네구로스 주 지역구에 옮겨진 후 9일 마닐라시 북부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아로요 전 대통령은 3월 1일의 장례에 문상을 위해 오전 8시 ~ 오후 4시 까지 8시간 동안 구치 대상 병원에서 임시 외출이 허용되었다.
이에 맞춰 수도권 파사이 지방법원은 27일, 장례 참석을 위한 전 대통령에게 임시 외출 허가 날짜를 25일부터 3월 1일로 연기했다.
故 아로요 의원의 시체를 놓고 한 애인 여성과 정실이 재판에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사체의 송환이 크게 늦어졌다.
3월 5일, 동시 하원의사당에서 하원장으로 영결식이 진행된다.
시신은 고향의 비사야 지방 西네구로스 주 지역구에 옮겨진 후 9일 마닐라시 북부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아로요 전 대통령은 3월 1일의 장례에 문상을 위해 오전 8시 ~ 오후 4시 까지 8시간 동안 구치 대상 병원에서 임시 외출이 허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