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 환자, 서태평양 지역서 필리핀 40% 차지
작성일 12-02-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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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713회 댓글 4건본문
세계 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수도권
마닐라시)는 이번 2010년 서태평양 지역 (37개국)에서 보고된 나병 신규 환자 수는 5,055명으로, 그중 필리핀은 약
40%를 차지하는 가장 많은 2,041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에서 필리핀 다음으로 많은 것이 중국 1,324명, 이어 베트남 359명, 파푸아뉴기니 281명, 캄보디아 262명, 말레이시아 194명 순이었다.
오나 보건부 장관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나병 征을 제압하겠다는 인식이 상황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저하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신규 환자 및 복구에 대한 차별 문제에 대해 “미디어 등을 통해 차별 철폐를 호소해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지역에서 필리핀 다음으로 많은 것이 중국 1,324명, 이어 베트남 359명, 파푸아뉴기니 281명, 캄보디아 262명, 말레이시아 194명 순이었다.
오나 보건부 장관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나병 征을 제압하겠다는 인식이 상황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저하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신규 환자 및 복구에 대한 차별 문제에 대해 “미디어 등을 통해 차별 철폐를 호소해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