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카드 판매 혐의로 39명 체포
작성일 25-02-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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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5일 | 오전 12시
▪가입자 식별 모듈(SIM) 카드.
[필리핀-마닐라] = 경찰 사이버범죄수사대(ACG)는 지난달 SIM 카드 불법 판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39명을 체포하고 7,900장의 등록된 가입자 식별 모듈 카드를 압수했다.
ACG 국장 버나드 양 준장은 용의자들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서 31건의 함정 작전을 수행한 끝에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c용의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데, 그는 사회복지개발부에 인계되었다.
양은 성명에서 "ACG는 법 집행 노력과 커뮤니티 교육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이버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보안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압수된 SIM 카드 중 19개가 전자 지갑과 은행 계좌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들은 사이버범죄예방법과 관련된 공화국법 11934호(SIM 등록법) 및 RA 12010호(금융계좌 사기 방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양 씨는 국민들에게 SIM 카드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하며, 구매하면 체포 및 기소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