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COR 이익 100억 페소로 두 배로 늘어.
작성일 24-11-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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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1일 | 오전 12시
▪필리핀 오락 및 게임 공사의 로고
[필리핀-마닐라] = 국영 필리핀 오락 및 게임 공사(PAGCOR)의 수익은 전자 게임 부문의 주도로 1월부터 9월까지 거의 두 배인 P100억 페소로 증가했다.
PAGCOR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순수익은 작년 같은 기간의 48억 5천만 페소에 비해 98.5%나 급증해 P96억 3천만 페소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이 P559억 5천만 페소에서 P794억 3천만 페소로 40% 이상 급증한 후에 나온 것이다. 여기에는 게임 운영에서 발생한 서비스 및 사업 수입과 기타 수입이 포함되었다.
게임 사업은 9개월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총 수입은 P698억 8천만 페소에 달하는 가운데 88%를 차지했다. 이 중 약 40% 또는 P282억 2천만 페소가 e게임, e빙고, 빙고 수혜자를 포함한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나왔다.
PAGCOR의 라이선스 카지노와 통합 리조트는 P245억 페소의 수익을 올렸으며,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기타 수입은 관련 서비스에서 P64억 3천만 페소, 기타 수입에서 P31억 1천만 페소였다.
PAGCOR 회장 겸 CEO인 알레한드로 텡코는 게임 회사가 올해 P1,000억 페소라는 역대 최대 매출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engco는 "3분기 말 실적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해외 게임 사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말했다.
또한 Tengco는 해당 기간의 수익이 정부의 다양한 사회 시민 프로그램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PAGCOR는 9개월 동안 재무부에 P488억 8천만 페소의 배당금을 송금했다.
이는 2023년 9월말 기준 송금액인 P348억 2,000만 페소보다 40% 높은 수준이며, 법률에 따라PAGCOR 수입의 대부분은 국가 건설에 다시 투자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보편적 의료법에 대한 자금 지원,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와 코치에 대한 인센티브, 사회 시민적 프로젝트, 부당한 투옥의 피해자에 대한 보상, 재생 에너지 신탁 기금“에 대한 기부가 포함된다. PAGCOR는 국세청과 관세청에 이어 재무부에 세 번째로 큰 기여를 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