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시에서 불법 약물을 소지한 한국인 체포
작성일 24-08-1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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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495회 댓글 3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18일 | 오전 12시
▪경찰은 중부 루손 지역 경찰 대행인 벤자민 셈브라노 준장에게 보고한 내용에서, 가명 킴과 줄리 킴이라는 한국인에게서 20,400페소 상당의 엑스터시 12정과 2,500페소 상당의 케타민 0.5그램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팜팡가 캠프 올리바스] = 어제 앙헬레스 시에서 한국인이 의심되는 파티 약물인 엑스터시 정제와 널리 남용되는 마취제인 케타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중부 루손 지역 경찰 대행인 벤자민 셈브라노 준장에게 보고한 내용에서, 가명 킴과 줄리 킴이라는 한국인에게서 20,400페소 상당의 엑스터시 12정과 2,500페소 상당의 케타민 0.5그램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작전이 토요일 새벽에 팜팡 바랑가이에서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용의자에 대해 공화국법 9165호 또는 종합 위험 약물법 위반에 대한 고소가 제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