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신뢰도 조사 '70%대 유지'
작성일 11-12-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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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438회 댓글 2건본문
아키노 대통령의 신뢰도 74%에서 70% 대로 하향
민간조사기관 펄스 아시아가 최근 11월 10일 ~ 23일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키노 대통령의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달 조사 비율은 74%로 1포인트 감소했지만 70% 대를 유지했다.
불신임 비율은 전회 대비 4포인트 증가한 9% 미증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신뢰 비율은 비사야 지방이 돌출 87%에서 최고. 다른 큰 차이는 없고, 수도권 69%, 루손 지방(수도권 제외) 71%. 민다나오 지역도 70%였다가 이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불신임 비율도 다른 지역의 10 ~ 11%에 비해 비사야 지방이 3%로 가장 낮았다.
사회 계층별 신뢰 비율은 가장 빈곤층이 76%에서 최고였지만, 마지막에서 6포인트 감소했다.
가난이 1포인트 감소한 73%, 중간층 이상이 4포인트 증가한 68%로 다소 회복했다.
한편, 동시 실시된 현 정부의 성과는 총 11항목 중 10항목에서 '평가'가 줄어 모든 항목에서 "평가하지 않는다"가 증가된 결과다.
특히 정권이 최우선 사항의 하나로 제시, 빈곤 경감은 '평가'가 전회 대비 8포인트 하락한 32%, "평가하지 않는다"가 15포인트 증가한 36%로 "평가하지 않는다"가 웃돌았다.
조사 결과를 받은 아키노 대통령은 수도권 파사이 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신뢰 비율의 높이는 내가 국민의 꿈을 이루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