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자 한국인 1명 사망
작성일 11-12-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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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547회 댓글 3건본문
민다나오 지역 북쪽 라나오 주에서 10월 하순에 납치된 한국인 남성 3명이 11월 24일 모두 풀려나 그 중 40대 한국인 남성 1명이 12월 2일,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얀 데오로 시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풀려난 직후부터 토혈하는 등 컨디션 불량을 호소, 위궤양 수술도 받고 있었다.
국가 경찰 카가얀 데오로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이 한국인 남성은 납치되어 있던 34일 동안 충분한 식사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곧바로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시 병원에 입원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카가얀 데오로 시 병원에 옮겨졌다.
이 한국인 광업 관계자 3명은 10월 21일, 숙박 시설의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얀 데오로 시에서 채굴지역 시찰을 위해 떠나 북쪽 라나오 주에서 납치되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풀려난 직후부터 토혈하는 등 컨디션 불량을 호소, 위궤양 수술도 받고 있었다.
국가 경찰 카가얀 데오로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이 한국인 남성은 납치되어 있던 34일 동안 충분한 식사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곧바로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시 병원에 입원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카가얀 데오로 시 병원에 옮겨졌다.
이 한국인 광업 관계자 3명은 10월 21일, 숙박 시설의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얀 데오로 시에서 채굴지역 시찰을 위해 떠나 북쪽 라나오 주에서 납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