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발은행, 2011년 필리핀 GDP성장률을 4.7%에서 3.7%로 하향 조정
작성일 11-12-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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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251회 댓글 3건본문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6일, 2011년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대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이전 전망치(9월) 4.7%에서 3.7%로 하향 조정했다. 정부 연중 목표의 하한(4.5%)을 밑돌았다.
2012년에 대해서도 이전 전망치 5.1%에서 4.8%로 하향 조정했다.
그 러나 구미의 경제 불황이 더해지면, 동년의 성장률은 4.2%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ADB의 전문가들은 구미의 경제 불황을 근거로 "각 지역의 경제 정책 담당자는 세계 경제의 악화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경종을 울렸다.
이외의 동남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 2011년 성장률 예측은 대규모 홍수 피해의 영향을 받은 태국이 이전 전망치 4%에서 2%로 급락했다.
캄보디아 6.8%, 인도네시아 6.6%, 말레이시아 4.8%, 베트남 5.8% 등으로 이전과 변화 없다.
2012년에 대해서도 이전 전망치 5.1%에서 4.8%로 하향 조정했다.
그 러나 구미의 경제 불황이 더해지면, 동년의 성장률은 4.2%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ADB의 전문가들은 구미의 경제 불황을 근거로 "각 지역의 경제 정책 담당자는 세계 경제의 악화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경종을 울렸다.
이외의 동남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 2011년 성장률 예측은 대규모 홍수 피해의 영향을 받은 태국이 이전 전망치 4%에서 2%로 급락했다.
캄보디아 6.8%, 인도네시아 6.6%, 말레이시아 4.8%, 베트남 5.8% 등으로 이전과 변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