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자치구(ARMM) 현직 주지사 유임
작성일 11-10-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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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최근 대통령의 민다나오 지역 이슬람 자치구(ARMM) 주지사 후임자 임명을 일시 금지한 문제로 임기가 만료된 9월 30일까지 대법원이 판결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현직 주지사들이 자동으로 유임하게 되었다.
대 법원 마르케스 대변인은 30일 ARMM 선거의 실시 지연에 대한 공화국 국법 제 10153호 위헌 가능성이 거론된 재판에 대해 “오늘까지 결착이 붙지 않았기 때문에 9월 13일 최종 판결한 임시 금지령이 발효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대 법원 마르케스 대변인은 30일 ARMM 선거의 실시 지연에 대한 공화국 국법 제 10153호 위헌 가능성이 거론된 재판에 대해 “오늘까지 결착이 붙지 않았기 때문에 9월 13일 최종 판결한 임시 금지령이 발효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