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공 노조, 외주사 다시 고용 거부
작성일 11-09-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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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회견에는 각 노동 단체 대표와 가톨릭 주교 협의회(CBCP)의 빠비리오 주교들도 동석했다. 경영진은 먼저 해고 대상이 된 직원은 9일까지 외주사에 먼저 이동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기한 전날 8일 “대부분은 무시하고 있다”고 이 위원장이 전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는 삶과 권리, 직업을 지킬 의무가 있다. 공항 운영 마비는 이용객에게 용서를 청하고 싶다”며 이해를 구했다. 운영을 마비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은 “전략적인 계획이 있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회견 후, 동 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해고 통지문서의 사본을 찢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경영자 측이 마련한 외주 처는 ①음식 관련 업무 ②수하물 반송 작업 등 공항 업무 ③ 콜센터 등 3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