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바에시아 주 검문소 무장 집단 사살
작성일 11-05-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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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6,370회 댓글 8건본문
루손지역 누에바에시아 주 리잘 마을에서 13일 오전 8시경, 국가 경찰과 국군의 합동 부대가 필리핀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인민군(NPA)으로 보이는 무장 단체 8명을 사살했다.
국가 경찰과 국군의 조사에 따르면 8명 중 신원이 확인된 3명은 같은 주와 팜팡가 주에서 강도 사건을 일으킨 NPA의 구성원으로 알려졌다.
국군은 8명이 12일 저녁 동 마을의 은신처에서 같은 주 산호세시에서 오로라 주로 향하는 현금 수송 차량 습격 계획을 협의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합동 부대는 12일 밤부터 동 마을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2대의 차량에 분승하는 8명을 발견하고 교전 끝에 사살했다.
이날 무장집단으로 부터 38구경 권총 등 총기 8정을 압수했다.
합동부대 측의 사상자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알바이 주 한 마을에서 13일 오전 5시경 국군 부대의 병사 9명과 NPA로 보이는 무장세력 10명이 약 5분간 교전을 벌여 무장단체 측의 2명이 사망했다.
국가 경찰과 국군의 조사에 따르면 8명 중 신원이 확인된 3명은 같은 주와 팜팡가 주에서 강도 사건을 일으킨 NPA의 구성원으로 알려졌다.
국군은 8명이 12일 저녁 동 마을의 은신처에서 같은 주 산호세시에서 오로라 주로 향하는 현금 수송 차량 습격 계획을 협의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합동 부대는 12일 밤부터 동 마을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2대의 차량에 분승하는 8명을 발견하고 교전 끝에 사살했다.
이날 무장집단으로 부터 38구경 권총 등 총기 8정을 압수했다.
합동부대 측의 사상자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알바이 주 한 마을에서 13일 오전 5시경 국군 부대의 병사 9명과 NPA로 보이는 무장세력 10명이 약 5분간 교전을 벌여 무장단체 측의 2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