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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자 달러 송금 연간 약 200억 달러, 국가 예산의 절반

작성일 12-12-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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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409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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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달러 환율 1달러 40페소 마감, 주가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

필리핀 외환 시장에서 27일 달러 - 달러 환율이 1달러 = 40.870으로 마감, 전날에 비해 0.13페소 달러 하락으로 2008년 3월 이후 4년 8개월 만의 고가였다.

필리핀 증권 거래소 종합 주가 지수도 이날 전날보다 7.03포인트 높은 5586.45로 마감, 3일 동안 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고치 갱신은 올 들어 30번째다.외환 시장에서는 1달러 = 41 페소,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급격한 페소 고에 제동을 걸기 위해, 필리핀 중앙은행이 달러 매수 시장 개입을 실시했다.

주식 시장에서는 한때 처음 5600대를 돌파하는 사상 최고치를 붙였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순조로운 국내 경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해외 취업자(OFW)의 송금을 배경으로 달러 매도, 달러 매수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필리핀은 해외 취업자의 달러화 송금이 연간 약 200억 달러, 국가 예산의 거의 절반에 해당 국내 총생산 (GDP)을 지원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다.

이대로 페소 강세가 진행되면 수출이나 해외에서 달러화 송금에 의존하는 소비 등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럽연합 (EU)은 27일, 그리스 정부에 추가 대출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했다.

이 합의로, 유로권의 금융 위기에 당면, 제동이 걸려 필리핀의 주가 최고치 갱신한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호조, 크리스마스 판매 경쟁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27일 값을 올린 것은 68종목, 값을 낮춘 79종목. 50종목은 변동 없음. 거래량은 약 61억 6600만 페소.

댓글목록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해외 취업자의 달러화 송금이 필리핀 국가 경제를 버티고 있다는데 어이가 없음.--;;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10%라고 하던데...50%와는 차이가 너무 큰거 아니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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