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들에게 “바닉(Banig)”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1989년 International Star Search의 챔피언 조세핀 로벌토(JOSEPHINE ROBERTO)는 마닐라에서 출생한 필리핀인이다.
7살이 되던해에 처음 참가한 Amateur singing contest에서 7주동안 챔피언 자리를 석권하며 놀라운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였던 로벌토는 1989년 켈리포니아에서 열린 International Star Search의 singing 경연대회에서 에쿠아도르-미국인 팝스타인 크리스티나 아귀레라를 제치고 챔피언이 되었다.
바닉의 놀라운 승리는 Arsenio Hall Show, Maury Povich Show, Super Osborne Show, Into the Night, Good Day LA 등 여러 텔레비젼 프로를 통해 미국전역에 퍼져나갔다. 바닉의 노래소리에 대해 미국 음악 평론가들은 아니타 베이커, 머라이어케리, 휘트니휴스턴의 퓨젼 목소리라고 말하며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