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무게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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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2,171회 작성일 14-11-14 14:09본문
'올림픽에서 Gold(금)메달과 Silver(은)메달의 차이는 6g'
최근 세계의 인구는 65억명이 지구상에서 살고 있다. 그중 중국이 14억명으로 세계총인구의 약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의 2배, 미국(3억)의 4배, 우리나라 남한의 4,500만의 26배의 거대한 인구가 살고 있는 중국 대륙이다.
중국은 부유층이 1억명, 중산층이 3억, 서민이 5억, 빈민층이 5억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이 거대한 나라에서 전 세계의 불경기속에서 열린 올림픽 게임은 36개에 머문 미국을 제치고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51개의 금메달을 따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국가의 명예를 걸고 메달에 혼신을 다해 분투하는 선수들의 행복지수는 은메달을 따낸 선수보다 동메달을 따낸 선수가 메달권을 확보했다는 다행스러운 만족한 반응이고, 은메달은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후회의 감정과 아쉬워하는 불만족감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결과라고 했다. 특히 은메달 수상자는 시상대에 오르면서 금메달 자리가 얼마나 가까운지 다음 올림픽 때 까지 후회하며 줄곧 마음 고생한다. 이렇듯 목표에서 간발의 차이일 때 후회의 강도는 가장 크다. ‘은메달’에게 간발의 차이는 ‘금메달’이지만 ‘동메달’에게 간발의 차이는 빈손이다.
요컨대 후회는 객관적 사실을 떠난 상상력에서 온다. 심리학자나 정신과의사 들은 이를 '반사 실적 상상력'이라고 말한다. 은메달리스트는 '아차!! 금메달이었다면'이라고 상향적 상상력을 하게 되며 반면 동메달리스트는 '어휴~ 아찔한 순간!'하고 하향적 상상력을 한다.
1900년 던컨 맥두걸이라는 의사는 영혼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를 저울에 올려놓고 호흡이 정지된 직후 7명의 환자를 차례로 측정한 결과 '생과 사'의 무게 차이는 모두 21g 이였는데 이는 5센트짜리 동전 5개의 무게였다.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은 순금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로 은메달 표면에 6g의 순금을 도금한 것이다. 결국 금메달과 은메달은 불과 6g의 도금 차이다.
따라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무게는 6g이되 는 셈이니 ‘천국과 지옥의’차이와도 같다.
편집위원 장익진 [email protected]
최근 세계의 인구는 65억명이 지구상에서 살고 있다. 그중 중국이 14억명으로 세계총인구의 약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의 2배, 미국(3억)의 4배, 우리나라 남한의 4,500만의 26배의 거대한 인구가 살고 있는 중국 대륙이다.
중국은 부유층이 1억명, 중산층이 3억, 서민이 5억, 빈민층이 5억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이 거대한 나라에서 전 세계의 불경기속에서 열린 올림픽 게임은 36개에 머문 미국을 제치고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51개의 금메달을 따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국가의 명예를 걸고 메달에 혼신을 다해 분투하는 선수들의 행복지수는 은메달을 따낸 선수보다 동메달을 따낸 선수가 메달권을 확보했다는 다행스러운 만족한 반응이고, 은메달은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후회의 감정과 아쉬워하는 불만족감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결과라고 했다. 특히 은메달 수상자는 시상대에 오르면서 금메달 자리가 얼마나 가까운지 다음 올림픽 때 까지 후회하며 줄곧 마음 고생한다. 이렇듯 목표에서 간발의 차이일 때 후회의 강도는 가장 크다. ‘은메달’에게 간발의 차이는 ‘금메달’이지만 ‘동메달’에게 간발의 차이는 빈손이다.
요컨대 후회는 객관적 사실을 떠난 상상력에서 온다. 심리학자나 정신과의사 들은 이를 '반사 실적 상상력'이라고 말한다. 은메달리스트는 '아차!! 금메달이었다면'이라고 상향적 상상력을 하게 되며 반면 동메달리스트는 '어휴~ 아찔한 순간!'하고 하향적 상상력을 한다.
1900년 던컨 맥두걸이라는 의사는 영혼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를 저울에 올려놓고 호흡이 정지된 직후 7명의 환자를 차례로 측정한 결과 '생과 사'의 무게 차이는 모두 21g 이였는데 이는 5센트짜리 동전 5개의 무게였다.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은 순금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로 은메달 표면에 6g의 순금을 도금한 것이다. 결국 금메달과 은메달은 불과 6g의 도금 차이다.
따라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무게는 6g이되 는 셈이니 ‘천국과 지옥의’차이와도 같다.
편집위원 장익진 [email protected]
댓글목록
방범님의 댓글
방범 작성일천국과 지옥의 차이와도 같은거.. 흠..
막하오김님의 댓글
막하오김 작성일천국과 지옥은 순간의 선택과 근본은 자본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