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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성공을 위한 라인업

작성일 14-12-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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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903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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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들 중에는 퍼팅 어드레스자세를 잡을 때 스탠스를 오픈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하면 퍼팅 라인을 더 잘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절대 좋은 자세가 아니다.

오히려 발이 라인과 평행을 이루도록 서야 한다.
평행이 이루어 졌는지 알아보기 위해선 발끝을 이어 보면 된다.
퍼팅 라인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방법은 볼 뒤에 서서 마음에 드는 시작라인이 눈에 들어올 때까지 다양한 선을 내려다보는 것이다.

프로들은 이 위치에서 연습스트로크를 하다가 자신이 원하는 라인과 원하는 스트로크의 감각을 찾아내면 그것에 집중한다.
볼 뒤에서 라인을 읽은 다음에는 볼 바로 앞에 서서 연습스윙을 하면서 거리에 따른 감각을 느껴보다. 볼이 완벽하게 굴러가서 홀에 들어갈 것 같은 스트로크를 찾을 때까지 연습한다. 바로 그런 스트로크를 찾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타깃라인의 왼쪽으로 평행을 이루도록 정렬한 후 그 라인을 따라 겨냥하는 지점을 마지막으로 본 다음 조금 전에 보고 느꼈던 완벽한 스트로크를 재현한다.
목(그리고 어깨)이 라인 왼쪽으로 잘 정렬이 될 수록 퍼터가 그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고 볼도 홀에 더 자주 떨어질 것이다.

퍼팅에는 17인치 법칙이 있다. 이것은 실패 했을 경우 홀을 지나 굴러가야 하는 거리.
그렇게 최적의 속도를 굴러야 홀인의 확률이 높아진다.
이 최적의 속도보다 빠르면 홀 가장자리를 맞고 튕겨 나오기 쉽다 반면에 이보다 느리게 굴리면 발자국처럼 그린 표면의 결함에 영향을 더 많이 받아 라인에서 벗어나게 된다.

17인치 법칙은 오르막과 내리막 퍼팅에도 적용된다.
휘어지는 퍼팅에서 애를 먹고 있다면
그린의 속도가 느릴수록 퍼팅이 휘어지는 정도가 작다.

그린의 속도가 빠를수록 퍼팅이 휘어지는 정도가 크다.
오르막일수록 퍼팅이 덜 휘어진다.
내리막일수록 퍼팅이 많이 휘어진다.

이태균 프로골퍼

댓글목록

john2님의 댓글

john2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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