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반박시 님 의견이 다 맞으세요)

제가 필리핀에 와서 제일 먹고 싶었던게 치킨이었어요.

딜리버리 K 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가게를 도전했죠.

모던 테이블 / 치맥 / 등 4.8이 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치킨 가게들도 다 포함해서

제 입맛 허들을 넘어서는 맛을 가지고 있는 치킨집은 단 한개도 없었어요.

모던 테이블 치킨은 그냥 동네 별로 유명하지 않은 치킨집 맛이고

치맥은 시킬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기름 쩐내가 유독 심해서 안시켜 먹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BGC BBQ ! 한국 치킨!

역시 핫후라이드 맛있게 잘 먹었구요~ 양념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이거 두개외는 옛날에 먹어봤을 때 맛없었음)

그리고 파사이 포트? 쪽에 BBQ도 시켜먹었는데 여기는 기름 쩐내가 살짝 있긴 했지만 맛있었음요.

근데 개인적으로 떡볶이는 별로임.

그리고 지인으로 부터 듣게된 굽네.

굽네는 한국보다 맛있는거 같음. 여기서 한동안 전메뉴 다먹어봤는데 전메뉴 다 맛있었음.

물론 치킨만 먹었어요. 특히 마그마 소스만 따로 추가해서 먹으면 밥에다 슥슥. 가능하니 참고해서 이용하세요.

다음번에는 떡볶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