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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클락 앙헬레스 유로아시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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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고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80회 작성일 11-03-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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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유로아시아(euroasia) 호텔은 필즈 아비뉴에서 쭉 올라오면 포니테일과 abc 호텔을 지나 아메리카 호텔 옆에 위치해있는 호텔입니다.

 

넉넉하게 생긴 호주할아버지가 사장이구요..

 

아직 이 호텔에 대해 잘 아는 바바애들이 없습니다.. 유로아시아에 머무른다그러면 거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는 바바애들이 많습니다.

 

귀신 나온다면서 아메리카 호텔은 엄청 싫어하는데 유로아시아에 대해선 별말이 없습니다...

 

 

가격은 스탠다드 1500페소, 디럭스가 1750 페소정도 합니다. 그외 수페리어 스위트 등등 급이 더있엇던거 같은데 가격이 기억안납니다.

 

스탠다드는 룸크기가 매우 작지만 좋은위치에 있는 방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디럭스는 모든방이 도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좀 시끄럽습니다..

 

스탠다드, 디럭스에 냉장고는 기본적으로 불포함이지만 추가요청할수는 있습니다.. 150페소인가 추가차지를 내야합니다.

 

금고는 모든방 기본포함입니다.

 

 

직원들의 친절도나 수준은 상급입니다.. 제가 종종 유로아시아에 머무르게된건 똑똑하고 친절한 직원들도 한몫합니다.

 

수영장도 아.담하게 잘꾸며저있구요.. 밤에는 수영장앞에 플레이보이 ktv 및 소형 풀바도 문을 엽니다,,, 호텔안에서 바로 픽업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에어컨 소음도 없습니다... 물도 잘나오구요..

 

 

단점이라하면 벌레가 좀 보입니다.. 대왕 (?) 바퀴벌레를 각기 다른방에서 총 4마리 발견했습니다..

 

개미도 많이기어다니고 특히 음식찌꺼기 한번 떨어뜨리면 장난이 아닙니당..

 

그렇게 오래된 호텔도 아니고 룸컨디션이 나쁜것도 아닌데 벌레가 아쉽습니다..

 

 

또 하나는 호텔내 음식수준이 형편이 없습니다.. 일단 뭐 별로 먹을게 없습니다... 조식도 돈주고 사먹어야되고 한식당은 필즈까지 걸어가거나 트라이시클 타야하기에 잘못하면 쫄쫄굶는일이 생겨버립니다..

 

서양사람 입맛에는 맞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사람 입맛에 맞을지는 도저히 의문인 음식들입니다...

 

 

무료 픽업서비스 같은거 없구요.. 위치가 좀 걸어가기엔 귀찮고 트라이 타고가기엔 돈 아까운 정도의 거리입니다;;

 

새벽 (오후 11시~ 오전8시) 호텔내 구멍가게가 문을 닫기에 호텔에서 뭘 살수가 없습니다.. 기껏 라면이나 커피정도 살수있습니다.

 

나머지는 밖에 나가 사오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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