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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리닛 호텔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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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2,312회 작성일 18-02-10 16:23

본문

세계 여행박람회 한다고

중급 이상 호텔들 방이 없습니다.

칠치리 땜에 주차되는곳 찾으니
파사이  한곳 얻어 걸린것이 레드 플리닛 호텔입니다.

근데.

막상 와서보니 이걸 호텔 이라고 부르는것이 맞는지
고개가 갸우뚱 해집니다.

방에 들어오니 크기가
한마디로 염소 콧구멍...만합니다.

세면샤워장 아주 정갈합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주 깨끗 합니다.

청결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로비에 다 팔고 있습니다.
치약.비누샴푸..

실내용  스레빠 도
돈받고 팔고있습니다.


꾹참고

일층 옆 페밀리 마트 가서
마실물 하고 캔맥주 두개삽니다.

방에와서 보니

냉장고가 없습니다.

 ...



따뜻한맥주 마시게 생겼습니다.



컴프레인 할려고 보니...

전화도 없습니다.
욕먹을일  아예 차단을
했나보네요.

그냥
방하고 화장실만 있습니다.

아하...

조기 벽에 헤어드라이  걸려 있네요.

타월  두장 있음을
아주 감사히 여깁니다

가만...
똥눠도 되는지...

화장지 있는지

살펴 봐야 겠습니다.

웃기는건

절라  비쌉니다

댓글목록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

에스토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저도 얼마전 다바오에서 묵었는데 정말 보통 호텔방 딱 절반 정도 크기더군요.....
골프치러 간건데 옷장이 없어서...
옷때문에 무지 고생했네요.어디 널어놓을곳도 없고.....

호랑이발가락님의 댓글

호랑이발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비오는날 하루 늦은시간 도착해서 묵었던적이 있었는데,

방이 엄청 습지더군요.. 방바닥에 습기가 엄청나서 미끄러울 정도로요..ㅋ

그뒤로 안갑니다 ㅋ 그냥 버치타워가 훨 나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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