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은 수영장 즐기러, 호텔에서 쉬러 가는 호텔이죠.

저기 숙박하면서 나가서 놀면 돈 아까움.

저도 낼모레 또 가는데, 비싸긴해도 조식, 수영장, 휴식하기에 정말 편하고 좋죠

ㅎㅎ 네.. 저도 호텔은 휴양의 개념이라 생각하고 호텔을 선택하는 편입니다..그래서 시설이 좋아도 카지노 호텔들은 왠만하면 피할려고 합니다..그래도 돈 아깝다고 호텔에만 박혀 있어서야 되겠습니까?ㅎㅎ 놀러 온건데요..

당근 혼자 처박혀있지는 않죠 ㅋ

놀러 나갈때는 수영장 없는 저렴한 호텔을 선호하고, 누군가와 쭈욱 쉴때는 소피텔과 같은 호텔이 좋죠 ㅋㅋ

네..그런데 소피텔이 그렇게 고급 호텔 인가요?ㅎㅎ 저도 여기는 분위기가 좋아서 6,7 번째 방문하고 있지만.. 홍콩이나 싱가폴에 1박에 50-60만 하는 호텔에 투숙하고도 아침 댓바람에 나가서 밤11시까지 싸돌아 다니다가 호텔와서 잠만 자는적도 허다한데요..머.ㅎㅎ 그래도 님 얘기에 충분히 동의는 됩니다. 호텔을 즐길줄 알아야 겠죠.. 그래서 저도 호텔의 부대시설 이나 분위기를 꼼꼼히 따지는 편입니다

ㅋㅋㅋ 홍콩하고 필핀하고 물가를 비교한다면.. 그리고 소피텔은 필핀에서 국빈 모실때 이용하는 호텔이라는걸 모르시나보네요

APEC, 교황방문때 대통령, 교황이 묶은 호텔입니다. 필핀 사람들한테는 꿈의 호텔이죠 ㅋ

그렇군요....

주차장방향은 많이 시끄럽죠

지난 설날때 아이랑 3박 했는데 가족끼리 지내기는 좋습니다.
짐보리도 있고 시간별로 유치원 같은 수업도 하고,수영장 놀기좋고
다만 택시타기 지 랄 같고 외부음료 반입 하기힘들고 명절이라 그런지
사람너무 붐비고 객실은 마이다스가 오히려 나은듯 합니다.
제 아내는 좋아하는데 다음 마닐라 여행때는 솔레어나 노보텔 숙박해볼려고
합니다.

예.그렇죠 그래서 제가 돈에 환장한 호텔 이라고 한겁니다. 소피텔만 벌써 6,7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그 따구네요. 그래도 쉬기에는 이만한 호텔이 없어서 또 오게 되네요..

호텔 조식이 최고인듯...^-^한번 가봤는데 대만족했었습니다..ㅋ가족이랑 간다면 여기 머무를 생각입니다..ㅋ

국가행사시 사용하는 숙박시설이라서 그럴까요? 다양한 나라의 메뉴가 준비되는게 특장점입니다

좋아보이네용 ㅎㅎ

네..사람이 많은게 흠이지만 쉬기에는 괜찮은 호텔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네.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네..ㅎㅎ

소피텔은...가족들이랑 놀러갈때 투숙하기 짱이죠

ㅎㅎ 그러게요..  엣샤 샹그릴라, 두짓타니, 다이아몬드,소피텔 까지 마닐라 일정을 혼자서 지냈네요.. 여럿이 지내면 더 즐거운 투숙이 될거 같습니다..

조식 수준이 점점 떨어지고 있음에 눈길이 갑니다...

네.. 조식수준이 예전보다 못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피필의 안조은 기억이나네요ㅡㅡ

ㅎㅎ 소피필은 어디인가요?

조식갑

예전 조식에 비해 수준이 좀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예전이 참 만족 스러웠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지만...

소피텔은 아코르 플러스 한장 만들어 가심 이용가격 훅 떨어지죠...일년에 연회비 이십중반인데 나름 그가치는 하는것 같습니다 ...일행이 많으시거나 가족끼리 가도 저녁부페 10인까지 50퍼센트 디씨됩니다

네..예전에 그생각 해본적도 있고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원체 여행을 많이 다녔고 호텔도 많이 사용하고 이런저런 카드 혜택까지 인터 컨티넨탈 엠버서더, 힐튼 골드, SPG 도 골드 그렇습니다만.. 아코르쪽은 마닐라 올때 가끔 소피텔 이용할때 밖에 없어 구지 그럴 필요를 잘 못 느끼겠네요.. 예전에 소피텔 올때마다 스사사 에서 일일권 구매해서 쓰곤 했는데  글쎄요..요새는 르 스파에서 마사지 안받고 스파이럴 에서 저녁뷔페 안먹으니 그닥 필요도 없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아 그리고 참고로 저번 3월 여행시 엣샤 샹그릴라, 두짓타니, 다이아몬드, 소피텔 까지 혼자서 독수공방 했습니다.. 어이구..

공항 가야하는데 택시가 없으니 호텔 도어맨이 자가용 사용 유도하더군요.

네..공항 갈때 뿐만 아니라 밖에 나갈때 마다 항상 그러죠.. 말라테 편도 430페소.. ㅎㅎ

올해 2월에 소피텔갔다가 엄청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2박이었는데 자고난 다음날 아침에 보니 방에서 개미떼 출현...
테이블과 창가쪽에 엄청나게 우글우글

전화만 3번하고...
너무 대응이 없어서 직접 카운터가서 사진이랑 동영상 보여주며 빨리 방 바꿔달라고...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고...

결국 밥도못먹고 방에서만 와이프랑 짐 다 싸놓고 5시간 대기...
이날 기다리기만 하느라 일정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수영장 있고...해변처럼 꾸며놓은거 이외에는 정말 좋은점 하나 못느꼈네요.

제 인생에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

그런 컴플레인은 프론트에 한번 이야기해서 들어먹지 않으면 윗급을 불러달라고 해야합니다. 소위 말하는 지배인 오라고해 이런걸 실행해야 해결됩니다.

정말 지상천국이 따로 없네요 ^^;

비싸보여요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갈수록 음식이 엉망이라는게.. 걱정이네요,,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