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클락 앙헬레스 팔라스호텔[외부/내부]
작성일 13-01-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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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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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호텔인것 같습니다. 앙헬레스의 팔라스호텔입니다.
하지만 좀 디테일한 정보가 없는것 같아서 정보를 올려봅니다.
한개의 글당 사진이 많이 적용되지 않기에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기타 등으로 나누어서 올려보겠습니다.
팔라스 호텔은 앙헬의 프렌드쉽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인 사장님과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곳입니다.
앙헬레스 팔라스 호텔의 룸타입별로 금액/연락처/자세한 약도등은 생략하겠습니다.
광고글로 오인받아 곤욕을 치룬경험이 있기에 직접 네이버에서 검색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팔라스에서 총 2회에 걸쳐 10박 머물면서 몇개의 룸 타입을 사용해보고 올리는 글입니다.
팔라스 호텔은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스탠다드>딜럭스>수페리어>발코니룸 순서로 가격입니다.
스탠다드룸은 건물 바깥쪽으로 향해있으나 큰도로에서 약간 들어가 있는 위치라서 소음은 크게 없습니다.
나머지 룸들은 수영장 방향인거 같습니다.
팔라스 호텔은 코리아타운과는 가깝고 체크포인트나 워킹스트릿 입구 필즈, 막도날드, 에스엠과는
약간의 거리(차로 10분정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호텔에서 무료 픽업과 드랍을 해주니 편리합니다.
항상 팔라스에서 묵으실때는 리셉션에 이야기해서 호텔 네임카드를 지참하시고 나가시면
편리하게 픽업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 한인 호텔들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픽업서비스에 대해서 한말씀 해보겠습니다.
예전엔 팔라스에서 맥도널드까지 픽업과 드랍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필즈 입구까지만 픽업 드랍이 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팔라스호텔의 픽업과 드롭에 밴 차량 2~3대정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픽업요청후 기달리는 시간이 많고 그 부분에 대한
컴플레인이 많아서 부득이하게 픽업 드랍 이동거리를 줄인것 같습니다.
저도 제법 픽업을 기달려본적이 있지만, 편리하고 고맙게 잘 이용했습니다.기다리는 동안 주위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피쉬볼 바나나튀김 같은거 사먹으면서 그러다가 한개 더사서 운전기사 한개주고 그러는것이 情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제법 긴시간을 기다린분들도 있으시겠지요, 허나 약간만 느긋한 마음과 타국에서의 언어소통문제
시스템문제 등을 고려하여 생각 하시는것도 좋을법 합니다.
참고)프랜드쉽에서 필즈까지 트래픽 발생시간은 오후5시~오후8시 정도까지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다시 팔라스 호텔에서 예전처럼 막도날드까지 픽업드롭 서비스가 재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팔라스호텔 직원 입니다..친절합니다. 짐도 들어주고 특히, 아침 근무할때 바바에 혼자 호텔을 나가면 룸으로 전화가 옵니다.
이때, 지갑, 여권, 셀폰 기타 귀중품 등을 체크해보십시요, 각 룸마다 안전금고가 있으니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도난 사고가 생기면 골치 아파집니다. 도난 방지가 최선이지요, 몇몇의 바바에들의 절도스타일은 지폐가 여러장 있으면
딱 몇장만 빼가기에 알아차리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리셉션에서 룸으로 확인차 전화를 하는것입니다.
로비의 바닥은 여느 규모와 마찬가지로 타일시공입니다. 원형계단으로 총 3층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로비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로비에서 바깥방향입니다.
로비입구에는 골프관련이나 미용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네요. 저의 관심대상이 아니라서 패스 자세한 정보는 리셉션으로
골프관련 급하게 빠뜨린게 있으면 구매할 만한 품목들이 있네요....
2층입니다. L자형 복도 양끝으로 호텔 바깥쪽은 스탠다드룸 안쪽(수영장 방향)은 딜럭스 또는 수페리어 룸타입입니다..
2층로비는 구조상 조형물이라든지 편의시설이 설치되기엔 다소 협소한 공간이라 인테리어가 약간 밋밋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2층로비 입구에 냉온수기 있습니다. 컵라, 커피믹서 드실수 있습니다.
호텔1층 발코니룸-수영장으로 직접 연결됩니다. 일명 풀사이드룸이라고 하지요. 화면 좌측편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측편은
기타 오피스 부속룸인것 같습니다. 리셉션에서 바라보는 방향입니다.
팔라스호텔 레스토랑 식당입니다.
아침 10시까지 무료조식입니다. 조식은 한식입니다. 밥1공기+국+3찬 구성입니다.
양은 조금 적습니다. 허나 점심때까지의 허기를 달래기엔 충분한것 같습니다. 저는 미역국이 좋았습니다.
아침무료식사는 여기식당에서 리셉션에 말씀하시면 방번호 물어보고 식권줍니다 그것 가지고 여기서 드시면 됩니다.
다만 반찬 퀄리티가 약간 미흡한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팔라스 호텔에는 대표무료 3가지(픽업드랍/아침식사/세탁)만 잘 이용하셔도 빼라가 세이브 되지 않을가 생각 합니다.
그리고 호텔룸에서 룸서비스로 음식을 시켜드실수 있습니다. 메뉴는 각룸마다 비치되어 있습니다.
화면에서 직접 편집하고 구성할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이글과 사진구성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리네요.
제가 이용한 총10박과 일행분(25박)들 의견을 청취한 부분을 토대로 후기를 작성 하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ㅠㅠ 추후 다른부분(실내시설/수영장 등) 이제 외근나갈 시간이네요..
앙헬에 여러호텔이 있지요. 저는 같은 값이면 한국인 호텔 이용합니다. 주 활동무대인 필즈랑은 거리가 있지만
코리아타운과 여러 KTV와 골프장 이동이 용이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