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눈팅만 계속 해오던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앙헬레스 호텔이야기를 해보고자 하는데요. 방콕호텔이나 S호텔은 워낙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알고계시니 저는 오늘 다른 호텔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어디를 여행가더라도 호텔은 좋은 곳에서 자자' 는 주의라
그래도 앙헬레스에서는 좋다는 호텔에서 묶고는 합니다. 그래서 앙헬에서 좋다는 호텔과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Fields Plaza Suites 입니다.
고급스러움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하루에 그래도 100달러정도는 생각하셔야 할것 같네요.
이곳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투베드, 그러니까 방이 두개인곳이 있다는 점인데요.
방음은 완벽한 편이니...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일단 바바에들이 상당히 좋아합니다. 많은 회원분들께서 알고 계실듯 하네요.
앙헬레스에서는 드물게, 호텔안에서 보는 경치도 괜찮습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이곳 추천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수영장이 없다는 것, 그리고 호텔 내부에 레스토랑이 없다는 것이 되겠네요.
하지만 호텔안에서 주몽 음식배달이 가능하고요,
다른곳들도 배달이 가능합니다. 영어가 쪼금 그러시다면, 프론트에 부탁하면 해주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밤에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괜찮고요. 문만 닫아놓으시면 전혀 시끄럽지 않습니다.
사진을 몇장 첨부하면요.
머 요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가격에 따라 발코니가 넓은 곳, 그런지 않은 곳이 있고요.
원베드도 물론 있습니다. 가격은 아마 125 달러부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달러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페소로도 결제가 가능하나, 달러로 결제하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미리 카드로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고,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결제도 가능합니다.
주변에는 바로 옆에 맥도날드와 졸리비가 있고요.
필즈에비뉴와는 1분거리 입니다. 사실 1분이라고 하기도 머한게 일단 호텔을 나오면 바로 필즈에비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