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5일까지 앙헬 센트럴 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작성일 16-04-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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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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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째날 공항으로 나와달라고 부탁했어요 가격은 400패소
운전수한데 담배 하나 피고 출발 해도 대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담배 하나 달라고 합니다 .
맞담배질 한후에 골프빽 보더니 ..가격흥정 호객 살짝 합니다..
그러려니 했어요 ..그렇게 하루 지나서 낮바가서 여자를 데리고 와서 할려는데
이상한 냄새 납니다... 하수구냄새 증말 진동을 하더라고요 ... 하루 더있어봤어요 .. 도저히 못참어서 호텔 측에 애기 놓고
확인하고 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 5시간이 지나고 8시간이 지나도 아무 대응없어요 ..프런트 전화 메이드 말하고 한 다섯번 쯤 말한거 같어요 .... 아무 대응 없어요..일하는분도 인정을 해요 냄새 난다고 그래도 뭐 방이 없답니다
그럼 극약 처방 했어요 도저히 못있겠으니 체크 아웃 하겠다고 ...호텔측 잘못이니 해달라고 했지 ... 그제서야
데스크에 30분이상 기달려서 다른방 키 받어와서 방 옮겼어요 .. 제친구 방도 2-3일 지나니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
친구는 그런거에 좀 무던해서 젖은 휴지로 하수구 구멍 막고 세면대에 물받어서 놓고 하던군요 ..그리고 제가 그냥 빈둥빈둥 대는걸
좋아해서 돌아다니는거 보다 왠간하면 호텔에서 식사를 해결 하고 싶어하는데 .. 첫째날 아침 햄 치즈 토스트 먹었어요 ... 다 먹지를 못했어요 ... 너무 짜서 ..... 둘째날 햄버거 먹었어요 이것도 너무 짜요 ... 제가 호텔에서 먹어본 음식중 가장 짜게 간을 하는거 같어요 .. 제친구는 피자 뭐 등등 을 먹고 .. 밤바 에서 데리곤애는 이름은기억이안나는데 .. 일본이름으로 하루마끼라는 음식을 먹길래 양이 많어서 저 한입 베어물었어요 ... 한입 베어물고 스프트라이트 원샷 까지 했어요 .....짜도 너무 너무 짭니다 음식들
그리고 낮에 한가할때 일하시는 웨이츄레스 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합니다 ...
밤에 계신분들은 ... 손님을 알로보는건지 증말 불친절 합니다 다른대는 어쩔줄 모르겠지만 그린망고 를 시켰는데 망고
껍질 까지 갈아서 갔다줍니다 ... 그러더니 자기가 특별히 생각해서 갈아넣었다나 어쩐다나 ....전 처음 먹어보내요 껍질 갈어넣어서 떫은맛이 나는 그린 망고 현지분도 처음 드신다고 하네요 ...가격대비 룸은 그냥저냥 친구 방까지 3개의 방을 가봤는데 다 하수구냄새납니다 .호텔음식은 증말 짜게드시지 않는분들 도저히 못먹어요 3명다 짜다는 말을 했으니까 ...고격 편의는 그닥입니다 제가 팁에 인생한편이 아닌데 팁 줄곳이 없을정도입니다 .... 숙박 하실 계획있으시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