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수그리한 아재들 있고요.
카트도 있긴 하든데..
몇대 안되는거 같고.
암튼 동남아쪽은 무조건
일인일캐디 맞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우산 씌워주는 소녀들 (500페소) 도 있어요~~~

헉..아직도 500원..?
10년도 더 전에도 500이었는데  ㅠㅠ

500이면 적은금액 아니죠...
한달 25일 일한다면 팁포함 15,000은 넘을테니
큰돈이죠~
그런데 25일 내내 일할수는 없겠네요

캐디 양아 수준 팁 더달라구 새볼 헌볼 바꿔치기
가방 조심하세요  단 시내 에서 가까운거 하나 장점
10번  홀 티하우스 가면 그린피 할인

1인 1캐디 맞고요~!
굳이 캐디를 소개하자면..
No.11 "다니"라는 캐디가 있어요.
인트라무로스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한 아재 캐디인데
원포인트 레슨 까지 가능합니다.
TONY가 소개했다 하면 신경써 줄 거예요.
단, 3/17~3/19는 저에게 양보하시구요~!

일행이 3분이니까 친구중 1분은 "토니"(제 이름과 같음)
를 캐디로 쓰셔도 좋을 거예요.

앗! 죄송~!
빌라모아를 인트라무로스로 착각했네요!
ㅋ~

소지품 주의 하세요....^^

빌라모어는 남자캐디들이 약간 좀 드세다고 해야할까... 뭔가 요구사항들이 높습니다.  잔머리많고, 무례하고...
팁을 200페소 아래로 줄라치면 사람을 아주 드런 눈으로 보고....
그래도 가까운거땜에 열댓번은 갔는데, 가면 무조껀 레이디캐디..매번 나이있는 아줌마캐디가 할당되지만, 그래도 그게 편해서요.
개중에 점잖은 남자캐디도 있긴 합니다만, 위와같은 분위기가 만연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맞습니다
레이디캐디로 미리 말해두세요

레이디캐디가 상당히 편합니다.

그리고 세분이시면 카트 1대 렌탈도 추천드립니다. 이동이 편리하고 원할히 진행될거에요.

소지품 조심 하세요

1인 1캐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