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팡가 비버리 골프장 홀인원 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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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쫩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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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768회
작성일 17-12-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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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리피노 파트너4명 + 저 해서 비버리 골프에서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세번째로 갖는 비버리 라운딩 이었지만 역시 스코어는 ㅠㅠ
코스는 좀 짧지만 페어웨이 넓고, 그린 관리도 잘 되어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사실 백돌이가 뭘 알겠어요...)
동반한 필리피노가 홀12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바람에 난리법석도 한번 떨고, 뒤따라오던 미국할배3명 팀도 같이 축하해주고
재미있는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는 홀인원 보험이 있을정도로 홀인원하면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은데... 필리핀은 홀인원 문화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울나라처럼 기념패를 맞춰줘야하나..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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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티브킴님의 댓글
스티브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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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화요일 대구 신생 골프장에서 알바트로스 한 분을 만났습니다.
우리 앞앞팀....많이 축하해 줬습니다.
louse님의 댓글
l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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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뽑으셨겠슴다.
tonny님의 댓글
to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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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홀인원하면 클럽하우스에 몇년도 홀인원 명판을 해주지 않나요... 그리고 필리핀에서 기념트로피 주는것 못 보았습니다.
tigerhwang님의 댓글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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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홀인원 축하드립니다
대부분 골프장 에서 홀인원 축하금 지급 합니다
바로 아니먼 일주일 후 에 지급
회원2만페소.비회원1 만페소 퍼블릭 .세임
카비테 이글잇지 골프장 5000페소 안주는 골프장 보다는
낫지만 너무한거 같아요
물론 전부 트로피 는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