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톰슨 과 유소연
작성일 17-08-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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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를 네타나 먹고
유소연과 연장전 갔을때...
누구나 느끼는건
렉시가 넘 억울하겠다...
같이
LPGA뛰면서
대회때 마다 만나는 사이인것 같든데.
찝칩한 연장 가느니
깨끗하게
포기를 선언하는 머찐 모습을
유소연이 보여줬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골프.
심판도 없는 신사스포츠다.
매너가 최우선인 경기다.
상대방이
억울한 판정을 받았을때
같은 선수로서
편들어주고
위로 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길이길이 존경받고
후배들로부터 추앙받고
골프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가 되었을텐데 .
아쉽다.
본인이야 그 1승이 더중요했을수도
있었겠지만.
LPGA대부분이 열리는
미국본토에서 욕먹지 않고
가는곳마다 찬사를 받을텐데...
그후
나는
렉시톰슨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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