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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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 카톡으로 형님 저 서울 갑니다^^ 장난인줄 알았다 흐~~~~미 나의 착각~~필리핀을 3번째 방문할때 알게된 넘인데
의외로 호감이 많이가는 친구였다...그 친구 때문에 마닐라는 참 많이도 다녔다. 2012/2013년 새해를 그 친구와 보냈을 정도이다..
아직 서로의 마음을 열지는 않았지만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동생을 삼고싶다...조금 전에 형님 저 도착했습니다 인천에~~`
여자도 아닌데 목소리를 듣고 가슴이 설레였다~~~저녘엔 무엇을 사주어야하나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다.
불모지인 그것도 한국이 아닌 필리핀에서 고생 고생 해가면서 만들어놓은 마간다투어 참 대견하다 그리고 한편으로 자랑스럽다..
허나 당부를 할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자만하지말고 현실에 충실하라고 그친구의 이번 방한이 뜻깊고 즐거운
방한 이었으면 한다 서울 회원님들중에 시간되시는 분들은 폰주세요 올만에 좋은넘 하구 식사나합시다^^ 011 287 2283
댓글목록
시농알린가님의 댓글




역시... 형님 목소리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통화하고 맘이 편안해 졌네요 ㅎㅎㅎ
만약 생일 파뤼 일찍 끝나면 전화드리겠습니다. 꾸벅
id설인님의 댓글의 댓글




글을 쓰고나서 홀로가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까까도 있네 까까 잘있는고야??
아이스휴님의 댓글




정말 좋으신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좋습니다....^-^다들 한결같이 좋으신분들만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필사랑님의 댓글




저두 들어가요
맥스님의 댓글




좋은 글 써주시고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상추쌈님의 댓글




훈훈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