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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술술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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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언더클래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08회 작성일 13-10-13 18:40

본문

이번 필리핀 일정에서 알게되었던 저롸 동갑내기 친구와 거하게 밤늦게 만나서
아니 새벽에..한잔햇습니다 `~~

좋은게 좋은거 ~~~ 편한게 편한거 ~~~ 네 덕좀보자 ~~~~~~~~

이런 얻어먹기 마인드가 아니라

정말 동갑내기지만 개념잇고

놀줄알고

쿨한 멋진남자와 즐거운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

마카티에서 알게된 친구입니다~~~~~ㅋㅋ


전번일정때 쫌 이상한 묻어가기식 사람들만나 불편했는데

오늘 친구들덕분에

정말 그런 불쾌한 기억들 싹~~~ 해소시켜주는 시간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은근이 바바애들 많네요 ;;;ㅋㅋㅋ

어쩌다보니 바바애들도 같이 섭외되서 술자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럼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영화다운받으러 접속했다가 잠시 들어와봤습니다~~

댓글목록

언더클래스님의 댓글

언더클래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마난바바애들 예전에 토당동에서 일했다는 바바애들인데 지금은 일안하고 다른일하는듯...
친구가 어떻게 작업을했는지 그런섭외가 있을줄이야  ;;ㅋㅋ
몇일 쉰다고해서 일부러 나왔는데 소주를 잘마시더군요 ㅎㅎ 다같이들 취해서 단체로 큰 방까지 잡아서 달렸는데...
뭔소리하고 뭐하고 놀았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ㅡ.ㅡ
확실히..현지에서 만나면 좀더 찐하게? 노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여자만 눈에 들어오덥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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