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는...

독고다이와... 식구 이렇게 구분을 합니다.

간혹 아이들이 무리 지어서 다니는 경우는 좀 괜찬은 편인데...
설령 아이들에게 손을 대면은 안됩니다.
그러면 이 식구들이 보기 때문에 신상에 안 좋읍니다.
그냥 아이들에게 동전이나 10페소 주세요.

그리구 제일 큰 문제는 식구입니다.
일명 자기들 끼리 형성이된 것을 식구라 부르지요.
이 사람들은 식구들을 보호해 주는 명목이 있어서
3명이나 4명이서 다가올 경우가 있는데

느낌이 오시면 그냥 빠른 걸음으로 가시거나 편의점
가계 안으로 일단 들어 가세요.
동정을 살피신 후 거리에 없다면 나가시고 빨리 그 지역을 벗어
나심 됩니다. 아니면 큰 소리로  ""아꼬 왈라 빼라"" 라고
인상을 쓰면서말하세요.
그러면 순간 놀랄겁니다.

저도 조심을 한다고 하는데.. 왠만하면 말로 타이르거나, 살짝 미는 정도....
워낙 뻔뻔해서 황당함....^^

"아꼬 왈라 빼라" 이게 무슨뜻이죠???
유용한 팁인듯 한데요

"나 돈 없어" 입니다.ㅋㅋㅋ

소매치기 기술도 없어서 어떻게 보면 더 기분 나쁘지요..계속 내 물건을 노린 다는 것을 알게되니까요..항상 조심 해야 됩니다.

기술은 정말 없어요.....^^

면도칼등 쓰는 애들을 아직 못 본거 보면...

저도 그전에 클락에서 아이들 셋이 달려드는데 두놈은 팔을 잡고 한 계집에는 뒷주머니에 손을 넣더라구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대놓고 하니까 정말 짜증나죠. 그냥 주머니에 손넣고 빨리 그곳을 벗어나는게 가장 좋습니다.. 혹여나 때리지 마시구요

휴~우~~~

여행에서 /지갑을 /잊어버리면/ 정말로 /낭패지요!!! 조심에/ 또 조심 /해야겠내요!!!

멋진 놈들이죠~~ 필사랑님의 방법이 가장 좋을듯. 돈 조금 주던가. 등등. 필사람들도 그러드라구요~~

아~~놔~~~

내 휴대폰...

소매치기소매치기 항상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