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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만시의 축구.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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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881회 작성일 14-02-28 01: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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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저녁 깔라만시가 제천에서 돌아 왔읍니다

             이번 제천 방문은 깔라만시의 아들이 클럽 축구를 하기 때문에

             대회 참가차 제천을 가족과 함께 같던 모양 입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당일치기 인줄 알고 왜 안 올라 오냐구 성질을 냈읍니다

 

             다행히 깔라만시 아들이 속한 클럽이 결승에 올라 하루를 더 있게 된거지요

             전국클럽 대회로 나름 규모와 큰 대회라 성적은 그리 기대를 안 햇던 모양인데

             결승에 올라 아쉽게 진 모양 입니다

             깔라만시는 여기에 만족하지않고 아쉬움을 표 하더라구요

             모든게 사람욕심은 끝이 없읍니다

 

             어제 오후에 슬슬 걸어서 깔라만시의 사무실에 가니 깔라만시 사무실에서 이틀간의

             미루어진 업무를 보느라 정신이 없읍니다

             잠시 앉아서 기다리는데 짬뽕을 먹고 간 상황이라 슬며시 잠이와 깜빡 잠이 들었읍니다

             눈을 뜨니 깔라만시 다 주무셨어요 합니다.... 내가 언제 잤나....ㅎㅎㅎ

             이때부터 깔라만시 아들에 축구 이야기로 아쉬운 속 내를 들어내며 운동장으로 향하 잡

                                    

 

             때마침 와이프에게 전화가 오니 아들을 대리고 사무실로 대리고 오라 합니다

             잠시후 깔라만시 와이프 등장 합니다

             저도 처음으로 깔라만시 와이프를 봅니다

             딸도 처음으로 보구요.....ㅎㅎㅎ

             딸 내미는 연신 안냥 하세요 를 연발 합니다.

 

                           

             아들을 특훈을 시킨다구. 형님 같이 가시지요.

             엉겹결에 같이 갑니다.

             운동장에 도착을 하니 몸도 안 풀고 바로 아들에게 대지도 않는 레슨 시킵니다

             저는 가만히 지켜 봅니다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에 제가 나서면 안되기에 지켜 봅니다

             잠시후 깔라만시 저질 체력에 주저 앉읍니다....ㅎㅎㅎ

    

 

             이때 대타 등장.............. 바로 저지요....ㅎㅎㅎ

             깔라만시 아들은 저를 큰 삼촌이 아닌 그냥 삼촌이라구 불릅니다.

             공을 주고 받고 패쓰로 깔라만시의 아들과 어울립니다

             나름 열심히 하고 어느정도 공을 차기에 지금은 자기가 할수있는대로 내버려 두는게

             상책이기에 공을 주고 받고 하다가 삼촌 패널티 킥 차는거 연습해요. 합니다

 

             당연히 받아주지요

             깔라만시는 어기적 물을 사러 슈퍼에 가고 깔라만시의 아들과

             페널티 킥 연습을 시킵니다

             저야 늘 하는 운동이라 힘은 안들지만 깔라만시는도 조기축구회를 나가는데

             체력은 아직은 아닌듯 합니다

 

             한참 깔라만시의 아들과 연습중인데 서울지역장이 전화 옵니다

             형님 어디세요

             참...나. 어디면 뭐 할려는지........ㅎㅎㅎ

             뜬금없이 백마 이야기를 합니다....ㅎㅎㅎ

             이번 부산정모에서 백마를 한번 타 더니만 맛이 들렸는지.

             백마 정보 좀 달랍니다.

            

             없을때 항상 이런 부탁이 옵니다.

             차고 넘칠때는 쳐다도 안 보는 사람들이.....ㅎㅎㅎㅎ

             서울지역장과 전화를 끈으니 이번엔 바로 홀로여행 전화 옵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받으니 홀로여행.... 참 먼저번에 안마 받을지게도 이눔.저눔.

             중요한 순간에 전화 오더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전화들 옵니다.

             

             운동을 끝 마치고 나오는데 종합운동장 쪽에 차들로 막 힙니다

             오늘은 조용필에 일산 콘서트가 있는...날.

             어마어마한 차들에 교통체증은 말 할수 없을 정도.....ㅎㅎㅎ

             오는길에 백병원 하차........... 동생 상태 확인하구.

             집으로 와서 씻고 밥 먹고 하니 또 잠이 안와 카페에 여기.저기. 못 올린 후기 작성하니

             지금 시간이 새벽 3시25분이내요....

             좀전에 하버뷰 잠 안자고 카페에 들어 왔내요....ㅎㅎㅎ

  

            다음주 부터는 갠적으로 바쁠뜻 합니다

            벌여놓은 일도 산더미고 후기도 아직쓸게 많은데....

            만약에 잠시 자리를 비워도 이해와 양지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일산.파주. 회원님들이 많이 가입도 해주시고 그 동안 잠수를 타신 회원님들도

            수면으로 상승을 많이 하셨읍니다

            하여 정모를 언제 하느냐. 벙개라도 좀 해주라 하시는 회원님들 있으십니다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회원님들도 댓글에 적어 주시구요.

            네... 감사 합니다.

            만나 드려 야지요.

            정모는 분명히 제가 일산.파주공간에 여러분에 의견을 존중해 날짜를 잡고 시작 하자고 공지란에도

            올렸읍니다.

                    

            그때는 활동을 안 하시는 분들이 더 많기에 기회를 보다 9월 초부터. 한분.두분. 세분. 수면으로 올라 오셨기에

            이제는 이번 년도 도 거의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서 한번은 정모를 할까 합니다.

            12월초에는 우리 마간다 카페가 행사가 있으니 어려울거 같고 생각을 해봐서 빠른 시일내에

            날짜를 잡아서 공지 하도록 하겠읍니다.

            개인적으로 문의 하실게 있으시면 연락 주시고요

            낮에도 가능하면 점심 때리면서 만나 자구요.

            지역이라는게 이래서 좋은거 아닙니까.

           

            저 한국에 있을 날 얼마 안 남았으니 빼 드실거 있을때 빼 드셔야 합니다.

            나중에 필리핀으로 오시거나 호주 브리즈번으로 저. 만날려면 오셔야 합니다.

            즐거운 주말을 가족과 함께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필사랑................... 올림

 

          

댓글목록

또해줘님의 댓글

또해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소년기에  애들하고  아빠가  몸으로  놀아주면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된다네요..   
본인  반성도  해보지만  독거중이라  어쩔수가  ㅎㅎ..  삼춘역활에  훈훈한  모습입니다.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면에서 깔라만시는 시간이 날때마다 아들하고 이렇게
잘 어울려 주나봐요.

형님 이제는 독거에서 함 탈출을 해 보심은 어떠 하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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