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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닐라 첨오시는 분들을 위해...(깁니다)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마오마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047회 작성일 13-08-24 18:30

본문

일반적으로 필리핀 여행을 처음 준비하시는이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 자료를 많이 구하시고
자신의 여행스캐쥴을 짜는데 필리핀은 참..
직접가서 부딪혀봐야 느끼는게 많은듯 합니다  
한번도 마닐라에 안가본 분들을 위해서...
제 경험에 비춰서 몇개 적어볼께요
개인의 경험이고 생각이란걸
감안하시고 필요한 부분만보시면 좋겠습니다. 

0. 세관
 인천공항 면세점에 산 물건을 트집잡아서 세금내라고
 하는 케이스가 있는것 같습니다 마닐라 공항보다
 세부나 클락 공항들에 사례를 많이 들어 보았고 
 그래서 듀티프리 백을 버리고 어떻게 간이 백에 
 넣어가는 경우도 있다는데 ...복불복 느낌의 세관

블랙리스트로 자신의 이름과 같은 한국인이 블랙리스트에

 있으면 같은 이름 사람은 세관이 붙잡거나 심지어 입국거부 당하더군요. 

제가 들어갈때앞에 아주머니 한분이름이 블랙걸려서 조사받고 늦게
나오시던대... 오로지 이름으로만 구분해서 
문제가 많더군요. 

 필리핀에서 나갈때 출국세라는걸 공항에 내야합니다 
 550 페소던가 해서 페소를 다 소비마시고 ...뭐
 카드로도 결제 된다지만 좀 필리핀은 카드쓰기가..
 페소도 1만 페소 이상가지고 나가면 압수라는데
 미국달러는 1만 달러 한도이구요 이게 오래전 규정
 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출국신고서에는 그대로 적혀
 있어서 괜히 세관에 걸리면 다 빼앗긴다는...
 그냥 여의치 않으면 캐리어에 잘 분배해서 
 저도 1만 페소 이상 가지고 나온듯 합니다 



1. 택시 지프니 지하철

 어떤 비행기(필에어, 세퍼, 제스트, 아시아나 등등)

 냐에 따라서 터미널마다 다르지만 비슷합니다.

 택시 종류는...
 마닐라공항나와서 환전하면 쿠폰택시 브로커?들이
네고를 겁니다. 말라떼 500-550정도 불렀는데
 그옆에는 미터택시 정류장이 있긴한데 이걸타도 400
페소 나오게끔 천천히가거나 돌거나 합니다. 기사
양심에 따라 미터나 쿠폰이나 차이가 없을수도..
그냥 윗층 하차장가서 일반 택시 타면 200페소 정도인데 

일반택시타다 간혹 납치사고가 있어서
그런것 때문에 안전을 위해 미터 혹은 쿠폰을 타죠
저도 쿠폰은 탄적이 없지만 실제 마닐라 교통과 
안전을 보명 쿠폰도 큰차이 안나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엘로미터에 당하느니 100페소 차이면
그냥....쿠폰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마닐라 운전을 보면 굉장히 험합니다. 차선
에 맞추기보단 앞뒤 옆 차와의 간격으로 운전을 
한다는 느낌입니다. 

지프니는 뭐 미군이 철수하면서 남은 미군지프를 
손봐서 만든 군용 트럭느낌의 운송수단인데..
가격은 쌉니다. 안전은 보장하기 힘들며 마닐라는
매연이 엄청납니다.  가끔 트럭에 실려가는 노역꾼
그런 비슷한 느낌인데...저랑 친구가 이 황당한

상황에...웃는걸보고 같이 탄 필리핀애들이 따라 웃으며 

즐거워 하더군요... 새로 사람 타면 맨 앞으로 동전 건네는게
불편하긴하구요...
좌석이랑 이런게 스테인레이스인지 철인지.. 쇠판이라..
면바지에 구멍이 났었구요..역시나 소매치기 조심해야
합니다.  

지하철
사람도 많을 뿐더러...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리고
앞쪽엔 여성전용 칸도 있는거 같고.아쉽게도 지하철은
탈일이 없었습니다. 뭐 별로 타고 싶지도 않았어요.

2. 숙소
 아고다를 자주 사용하는데 일정이 현지에서 바뀌거나
해서 숙소 취소시 환불안되는 프로모가 많아서 
대략 마닐라 근방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들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외출시 귀중품을 세이프티
박스나 캐리어에 락걸어서 넣어두시는거 중요 하구요
세이프티 박스도 어찌 열어서 소액을 슬쩍한단 후기도
있지만 안전하게 캐리어 락걸어서 넣는게 안전빵이라
봅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IT 기기 스마트폰 랩탑

중고로 팔아도 고가죠...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숙소에서 도난당한건
필리핀이 처음이라 ... 제 친구도 캐리어 안에 넣은 PSP 털리고...

귀중품은 정말 잘 챙기셔야 
합니다. 잃으면 그때부터 여행 기분도 틀어지고
빨리 귀국하고 싶고 길거리 필리피노들에게 적개심이
생기죠. 맥주만 마시게 되고..

3. 스마트폰 로밍 & 의류
 현지에 pre paid simcard 을 사서 현지 폰처럼
 쓰셔도 되는데 장기 여행도 아니고 더는 필리핀 올일
 없다면...각 한국통신사에 데이타로밍 무제한
 하루 1만원 정도 인데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속도는 뭐 그다지 빠르지는 않지만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고 와이파이 없는곳에서도 마음껏 인터넷으로

 정보찾고...이동시에도 지도로 살펴볼수 있으니까요

 현지 친구를 사귄다해도 라인과 카톡 설정하
 는걸 저보다 더 잘 알고 있더군. 

 다만 이럴경우 한국와서 너무 연락이 자주와서

 좀 피곤하기도 하구요..

 아니면 분실을 대비 하여 중고스마트폰 10만원짜리
 하나 한국에서 구입하셔서 필리핀 전용 폰을 
 만드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번 오면 또 가게 

 되기도하고..현지에 여행사 통화하기도 현지폰이

 편한점이 있습니다.

의류... 남성분들은 여름옷들에 청바지 긴팔셔츠는
밤에 쌀쌀할때 필요한데 그냥 더우니 반팔에 반바지가
최고입니다. 남자도 옷이 날개니 필요하시면 좀

멋진 옷 가져오셔도 되구요.
간혹 한국 여자분들은 클럽복장으로 과한 옷 입고오시는데
딱히 필리핀에선 어필이 잘안되실수도..복합적 이유가 있지만서도..

뭐 그냥 피부톤 자체로도 빛나실테니 고민하실건 없습니다.

4. 렌트 or 버스여행
마닐라근처 관광지 이동시 그냥 기사와 차량 데이트립
렌트 하시기도 하고 여행의 정취를 느끼고자 버스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대중교통 이용이 저렴하긴 하지만
추가적으로 나가는 비용들이 있어서 데이트립은
그냥 인원수 3명 정도시면 렌트가 더 편하실거 
같습니다. 버스터미널 가려고 택시 타면 기사가
목적지 묻고 얼마주면 가겠다 하는데 ..
거절하시려면 그냥 버스트립이 좋다라고 거절하시면 
됩니다. 

 

버스는 목적지가 크게 버스에 적히고 중간에

소소한 터미널들에 정차하긴하는데..자신의 목적지와

그 터미널 명을 물어보면 잘찾아줍니다. 버스비는

버스타고 있으면 티켓 주고 결제하는데 거리마다

다르지만...마닐라 기준 1시간 반정도지역은 120 낸거 같구요.

바기오 같은 장거리는 600페소 정도 하구요.

중간중간 살짝 정차하는 터미널에서 버스들이 톨게이트

통과하듯이 슬슬 움직이며 새로 탈사람 타고 타던사람이

잠시 내려 담배나 음식물 사기도 하고 버스안에

음식물 상인이 타서 음식물을 팔기도 합니다.

코코넛과 쌀을 찐 빵인지 떡을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었죠..

팍상한 . 따까이. 히든밸리 정도 하루여행은
렌트 하시는게 편할듯 보입니다.보통 팍상한 따까이를
묶어서 데이트립하고..

히든밸리는 이것만도 하루다가는데..아침 출발해 점심에 도착해
뷔패먹고 수영하고 5시정도에 간식먹고 나오는 그런
거긴한데 한국 단체관광은 또 다른 모습이더군요

잠깐 물 담그고 사진 찍고 퇴장하시는...

사방비치 가는 장거리는 시캇 ? 버스라고 버스랑 배 패키지로 

이동하는 교통편이 있습니다  마닐라 시내에서 출발하고 가격도 저렴한 가격이더군요
뭐 사방가서도 방카 호객꾼들의 눈탱이 조심하셔야
하구요..


4. 환전 그리고 시티뱅크
 제가 2012년도 갈때 인터넷 블로그에는 온통 
시티뱅크 체크카드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글로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만 막상 가보니 시티는 
도통 보이지가 않았어요..블로그글들도 무슨 프로모
처럼 시티뱅크에서 상품걸고 올린거 같은데...2012
년도엔 거의 모든 시티뱅크 atm철수 ..지점도
마닐라에 2-3곳 정도 위치도 뺑뺑이 돌며 겨우 차이나
타운 근처에서 뽑았습니다. 달러로 그냥 가져가서 
필요할때 적당히 바꾸는것이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환전소는 대형 몰 그리고 말라떼에 엣젠 그냥 카지노
안에도 있고 다만 밑장 빼기로 사기치는 환전상들이
있으니 삐끼들이 데려가는 환전소는 가지마시구요
시티뱅크 말고 그냥 주거래 은행 해외사용가능한
체크카드 와 신용카드 가져가세요 지점 찾아가는

 택시비나 수수료나 거기서 거기일듯...
마카티에 지점이 있으니 마카티에 머무신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전 한국에 와서 시티뱅크 해지했습니다. 필에서
고생한것만 생각하면..아직도 빡도네요..


5. 새벽 안전도 & 낮 안전도
 길거리 구걸하는 아이들과 시비로 총격사건은 
최근 몇달안에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고 소매치기
꼬마들이 지직스와 인섬니아 클럽 있는 곳인데
이 곳은 조심해야 하구요 애들 모여 있으면 거리를 
두고 피하심이 ..
 새벽 택시기사가 강도로 돌변하기도 혹은 강도나
경찰과 짜서 합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번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례를 알고 위험성은
가진 상태에서 타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차해서 호객행위 하는 택시는 바가지쒸울 확률이
높구요 정 타야한다면 가격 먼저 흥정하고 타세요
근데 또 막상 적응되서 새벽에 걸어다니면 그냥 동네산보 느낌이라...

.주의는 하시되 여행을 즐기는데
과할 정도로 스트레스받으실 필요는 없겠죠

 

낮에 날씨가 좀 적당하고 걷는거 좋아하시면 걸어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금방 땀이 차고 주변 필리핀 애들 눈빛이

매우 무섭긴한데...그래도 숙소가 하얏트 근처라고 하면

리잘공원부터 마닐라베이를 쭉 걷고 낮시간대의

말라떼 거리도 걸어볼만은 합니다. 매연이 좀 심한게

단점이긴 하죠..습도랑..

일단 마닐라 말라떼 근처가 좀 강합니다. 처음엔

문화적 충격이...

 


6 음식
 개인 취향이지만 돼지나 닭고기를 요리가 많아서
그런 음식에 산미구엘을 많이 마신듯 합니다 
 사실 덥고 습해서 식욕이 잘 안나더라구요
건어물 같은경우 포르말린 처리한다는 소리가 있어서요

 오징어나 생선 말린거 등등 
가급적 삶거나 구은 요리를 골라드심이 좋을듯
합니다 한국식당도 많으니 한식도 가끔 챙겨드시구요
망고나 과일류 싸고 ...소주에 깔라만시 즙내서 말아
드시는것도 해보시구요 왠만한 식당은 SM몰이나
몰오브아시아 안에서 접해보실수 있고...
마파빠갈 시사이드 는 노량진 처럼 흥정해서 수산물
사서 조리해주는 가게 가서 조리해먹는 시스템인데
피곤한 흥정과 적정가를 모르니...자칫 눈탱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경험삼아 가볼만
합니다. 

7. 호객꾼
 마닐라 말라때에 아드리아코 거리나 마비니 거리
 밤이 되면 낮과 다르게 술집들이 만개하고 언니들이
 입구 서 있으며 삐끼들이 집요하게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처 주점 호객꾼들인데 그런애들 따라가면
 관광객 메뉴판이란걸로 가격이 비싸게 청구하는
경우도 있고 KTV나 JTV는 프리미엄 스토리들에
자세하게 있으니 읽어만 보셔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호객꾼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시는게 가장좋고
한두마디씩 하면 더욱 강하게 붙더군요  뭐 개중에
선의로 다가오는 호객꾼도 있겠지만..지칩니다.

유명 관광지에서 호객행위하는 트라이 인부나 마차
걸어다니자니 멀고 선뜻 믿음도 안가는데 한국말 
섞여가며 꽤 저렴한 값에 타면....예를들어 인트라무스
같은 곳 좀 돌고 사진찍고 그러다 보면 3~4시간인데
호객꾼이 100페소에 돌겠다 하여 타면 나중 결제시 
1시간에 100이였다 4시간이니 400페소 달라...뭐 이런
식이니 딜을 할때 정확히 하는것도 중요하고
목적지로 정한 곳의 평균 페이가 얼마인지 가늠해서
적정수준 네고를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8. 클럽 
 마닐라에 클럽중 관광객들한테 유명한건
 지직스와 인섬니아 두곳 입니다 인섬니아 건너편
거리는 아카사카 거리라고 불리던가요 .
노상 테이블에 맥주에 요리를 먹는 로컬친구들
이 많은데 이것도 경함삼아 드셔보시는것도 좋구요
제가.테이블위에 아이폰 올려놓자...웨이터가..
테이블위에 핸드폰올리지 말라며 조언해주더군요 

날치기들이 많기때문에 그냥 테이블위에 폰가지고 
도망가는 사례가 많은것 같습니다. 

지직스 서클에 큰 창고같은 건물에 있고 
입장료가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대신 음료가 살짝 
비싼느낌 시설이나 음악은 한국인에 잘 맞았으나
몇달 전 마약사건인지 어디서 작업들어온건지 
잠시 문닫았다가 다시 열었습니다  스테이지있고
스테이지 근처 사각형 테이블들 조그만거 있고
1층 사이드와 2층에 쇼파형 테이블 있습니다 
컨슈머블이 2000페소로 홀로님 제보로 정정

컨슈머는 인원이 적어서 이용
해보지는 못했는데 이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뭐 한국나이트도 그렇지만요..

인섬니아 
지직스에서 마닐라베이 방향 내려가는 길에 
인섬니아 쇼셜리스타 붙어있는데 쇼셜은 망해가는것
같고...(결국 소셜리스타는 망했답니다.)

인섬은 입장료 내는 카운터 왼쪽은2층 vip가는길 

오른쪽이 클럽안으로 들어갑니다 
컨슈머는 인섬이 더 싸고 음료도 약간 더 싼걸로
기억됩니다. 역시 여거도 컨슈머룸이 더 좋긴하죠..

사이즈가 작다보니 금방 작은 테이블이 다 차고..
분위기는 지직스나 인섬 큰 차이는 없구요 
인섬앞에는 어여쁜 바끌라 (ladyboy) 형들이
유혹하는 경우가 많아서 .. 형들은 잘보셔야 합니다.
택시내릴때 구걸하는 애들 붙는건 뭐 그런데 트랜스분들이 달려드는건.

...특이하죠. 더구나 한국말
까지 잘합니다..몇마디씩 
유럽권의 게이들과는 다릅니다. 

9. 언어
 동남아 지역 언어의 톤은 극과극입니다.
 특유의 발음과 영어가 혼합된데다 그래도 느낌상
 홍콩이나 마카오보단 좀 더 편한느낌입니다.
 몇일 지나면 본인도 그 액센트를 따라하는 자신을
 발견 하죠. 심지어 따갈로그어도 조금씩...
 '꾸야'.'따요' 살라맛뽀 등등 ...
 근데 큰 호텔 리셉션이나 좀 잘 교육받은
 애들은 깔끔한 미국식 발음을 합니다. 
 아주 잘합니다   이런 친구들 만나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그래도 미리 따갈로그어 기본적인
것들은 숙지하고 가심이 좋습니다.

 

 10. 동행
 남성 혼자 여행 못할것 없지만 그래도 관심사와
여행목적이 비슷한 분과 함께 다니시는게 좋겠죠
금액도 1/n 으로 경비도 절감되구요 
안전에도 무리지어 다니는게 안전할듯 싶습니다.
그래더 뭐 총꺼내면 어찌할 도리가..

여성혼자 여행 ....그냥 다른사람이면 조심히 다니시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말하겠지만 친척이나 가족이
간다면 말리겠습니다. 친구랑 두 셋 가는것도 썩..

+++++++++++++++++++++++++++++++++++++

뭐 대충 이정도가 마닐라 첨 가시면서 그냥 알아두실
만한 이야기네요 열심히 조사하고 계획세워서 가도
도착하면서 부터 습도와 날씨로 머리도 안돌고
귀찮아지면서 늘 변수가 생기는게 여행이죠. 

적다보면 순 나쁜놈들만 있는거 같은데....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인천공항에서나 남대문 등지에서
외국인 바가지 쒸우는 한국기사들도 있고..
다만 언어적으로 상황 해결이 안되면서 피해보시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친절하고 착한 필리핀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마닐라가 관광객 손도 많이 타고 늘상
그런게 생활이 되다보니 뭐 그런것 같은데...
너무 큰 기대도 너무 큰 우려도 하지 말고 타 여행지
에서 느끼는 긴장감에 소매치기 좀 주의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스크는 있음에도 
다시 오라오라 하며 찾게 되는 마력이 있죠



댓글목록

레드챠챠님의 댓글

레드챠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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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어게인님의 댓글

필어게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글 올려주신....마오님도 감사하구요....저도 다닌지...2~3년 되다보니....한번씩은 들어봄직한 얘기들이구요....경험이..

없으신분들한테는....정말 종합 선물셋트 같은 내용이네요....고생하셨습니다...^^  글구 윗 댓글다신 레드님도 대단 ㅋㅋ ^^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간다콘도지기 홀로여행 입니다...

정말 장문의 글을 재미나고 알기쉽게 잘 쓰셨네요...

약간 수정할 것이 있다면...

인섬니아옆에 있는 쇼셜리스타는 이제 망해서 없어졌구요...

지직스 컨슈머블은 2000페소 랍니다...^^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문에 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확실한 정보는 여러분들도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각 지역의 정모나 모임에 참석을 하시어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이것은 정모에 참여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대략 정모나. 벙개는 10여분 내외 입니다

이분들중에 필.방 경험이 있으신 분은

90%가 넘읍니다.

여기에 우리가 일명 고수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석을 하시는 걸로 생각이 듭니다.

서울 지역은... 일산은 아직제가 몇몇분을 만났지만

특별히 고수라 하시는 분은 만나질 못했고

이번 정모에 나름 고수가 나타 나기를 바라지만

대부분에 흰님들은 방.필 경험이 5번 내외 였읍니다.

님들의 말쓸을 들어보면은 바바에 말고는 특별히

경험한게 없다는 말들 뿐입니다.

그러니 정모나.벙개에 참여를 하여서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얻고 방필을

하시기 바랍니다.

각.지역의 지역장님께는 방필 하시기전 궁금

하거나 동행이 있을시 다른분에 대한 정보도

가지고 있으니 문의 하시고 방.필을 하시도록 하세요.

하버뷰님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찬 정보 훤히 꿰뚫고 계시네여...한가지 덧 붙이자면 전 씨티뱅크 애용자인데 씨티뱅크가 마닐라에(말라떼기준)선 사용이 조금 불편한 면이 없잔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부, 앙헬에선 씨티뱅크 찾기도 쉽고 무엇보다 돈 관리 하기가 편하단 이점도 있답니다. 물론 카드를 분실하거나 손상이 되지 말아야 하겠지만여...달러 환전이 가장 편한 방법임에는 모두들 아실테구여...
전 달러반, 현금카드, 그리고 가족 명의의 현금카드 한장 더 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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