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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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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87회 작성일 13-04-20 14:45

본문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필리핀을 다녀온지 1년이 다되어가는군요.

 

처음에는 어학연수 시절 친구들과

두번째는 혼자서

그리고 이번에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방필하게 되는데 ㅋㅋ

 

벌써부터 기대가 되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ㅋㅋ

2달이나 남았는데 ㅠㅠ

 

처음 방필때 엣사에서 일 하는 바바에와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서로 말도 잘통하고 마음에 들어서

아주 뜨겁고 진득한 밤을 보냈더니

여행내내 함께 뜨거운 시간을 보냈죠 ㅋㅋ

일하는 시간 제외하고...

그렇게 저는 캐나다에 가고 되고~

캐나다에서도 연락이 계속되어

화상채팅으로 서로의 은밀한 곳도 보여주고 하하

두번째 방필에서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슴다 ㅋㅋ

 

지금은 은퇴하고 고향인 시골로 내려가있는데~

돈 안밝히고 잘챙겨주고 늘 웃어주던 그녀가 오늘따라 왠지 생각나네요 ㅋㅋ

늘 행복하기를...

 

아무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데 회원님들 우산 꼭 챙기세요!

행쇼!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어을때 마음껏 누리세요. 나중에 이것.저것 하다 보면은 시간이 없어서 그때의 생각이 간절할 겁니다. 지금처럼 말이죠. 시간은 있을 때 쓰는 것입니다.

jubin님의 댓글

jubi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었을때 너무 누리면 나이들어  못 누립니다! 나이들어서 누리면 더 애간장 녹습니다. 또한 주머니 또한 두둑하니 내 마음대로 즐길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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