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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섬니아에서 픽업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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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imm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1,447회 작성일 12-06-01 11:15

본문

어제 인섬니아에서 여자1명을 픽업햇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샤부 하냐니깐 누가 말햇냐면서 화를 내더군요.....

 

그때,그만 딴데루 갓어야 하는데.......

 

하여간 픽업해서 밤에 1번 아침에 1번하구 나니 불라칸 간다고 (집이 거기랍니다.)버스 터미널까지 태워 달라더군요....

 

가다가 2천페소 주니 고함을 지르며,이런 돈 처음 받아본다며 자긴 아무리 적게 받아도 5천이었으며 2번 햇으니 만페소 달라더군요....

 

나참 출근해야되는데.....돈ㄴ도 없고 화도 나고 니맘대루 하라니깐 차에서 내릴생각을 안하네요....

 

젠장 출근해야 하는데 이년 뗌에 출근도 못하고 회사전화해서 오늘 출근못할거라구 전화하구 이러구 잇네요...

 

은행가서 1만 찾아줄까하다가 열받어서 이러구 있습니다.

댓글목록

jimmy님의 댓글

jimm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2000가지고 가면서 하는말이 저보고 베테랑이라네요...
그돈으로 샤부나 할꺼면서,저보구 짐승이라구 욕하구 가네요...ㅋㅋ

에궁 그나저나,요즘 퇴근하면 밤이 외로운데 어디서 픽업해야 할런지.....

gentleman님의 댓글

gent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부터 금액 결정하고 하는게 편하지요 한국같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외국이라 여러사람 알면 쪽팔린 일이니 그래도 만페소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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