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얼마전 지상파 방송에서

  나온 뉴스>

(주)행복 예식회사가 있다.

인사채용 담당자(남)가

신입여직원에게 물었다.

신입 여직원이 예식 담당이라서

직원근무복을 주문해야 했다.

대부분 그리했다.

"상의 사이즈와 하의 사이즈가 얼마에요?"

신입이 말하길

"당신은 성추행범이다"

"여자에게 신체 사이즈 묻는 것은 성추행

 입니다."

남자는 싹싹 빌었다는 후문....

그 남자는 세상 살기가 싫어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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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댓글은 다음이 많다.

1. 신입이 못생겼다...뚱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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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닝기리...

보지를 보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세상

자지를 자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세상

페니스, 생식기, 고추 이런 말을 써야

그래도 고상하게 봐주는 세상...

젖가리게를 브라자로 부르는 세상

젖가슴을 유방으로 부르는 세상...

순수 우리말이 엿같이 되는 세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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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젖가슴 있고 젖꼭지 있는데

남자는 내놓아도 되고 여자는 안되고

모두 통일하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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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러분 생각해 보소...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 뭔일 있구나

"상의 100이에요" 하면 되잖아...

그라믄...옷을 맞춰야 되는데

대충 젖크기 보고 짐작해서

옷 주문 할까?

사이즈 안묻고 짐작해서

그래서 옷 주문해서

크거나 작거나 해 봐라....

이것도 성추행이라고 할 거야...

옷이 크면 젖 작다고 성희롱한 것으로

옷이 작으면 젖 크다고 성희롱한 것으로

말할 것임....

인사담당자는 이래도 저래도

어짜피 성추행범이 될 가능성....

그라믄...

"옷을 맞춰야 하니까 옷 사이즈

적어 주세요" 이것도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것임

이유는 어짜피 남자직원이

사이즈를 볼 테니까.....

젖가슴사이즈를 가르쳐 주든 안주든

사람들이 보는 순간 다 아는데...ㅎ

저의 딸네미도 페미니즘에 강함

이게 걱정입니다...ㅋ

딸네미가 집구석에서는

설겆이도 안합니다.

제가 합니다....ㅎㅎㅎㅎㅎ

설겆이 담당은 저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