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은 가봐야 하는곳 오슬롭+가와산 캐녀닝
하지만 한번만 가봐야 하는곳. 도착 30분 전 일출과 빨간 바다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지죠 ㅋㅋ 그러나 다시 세부로 돌아 올때는 절대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ㅋㅋ 하면서 돌아옵니다 ㅋㅋ 오슬롭은 너무 짧고 차라리 오슬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세요. 그리고 모알보알로 넘어가서 거북이랑 다시 스쿠버 다이빙을 하시고 캐녀닝은 등산싫어하거나,고소공포증,물공포증 있는 사람은 못갑니다 ㅋㅋ 그거 때문에 가는건데 ㅋㅋ

저도 10여년 전에 처음 가보고 그 뒤론 안가게 되네요 너무나 좋았지만 그냥 유유자적하게 시간 보내는게 더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세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엑티비티죠! 항상 주변에 추천합니다 ㅎㅎ

전에 마눌하고 가려고 했었는데.........넘 멀어요...ㅎ
시간있으신 분들은 한 번 가볼 만할 것입니다....

물 많을때 한번 더 가고싶긴해요

움직이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써는 딱히 왕복 5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찾아온 근육통, 같이간 일행은 종아리 심하게 긁혀서 많이 고생했네요. 처음 세부 갔을때 가보고 다시는 안 가는 코스 중 하나 입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녀오시는거 추천드리고... 여행 초반보단 막바지에 가는거 추천드려요... 잘못하다 모든 여행 자체를 망칠 수도 있어요.

세부 갈때 마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은 아직 못가봤네요 ,,

시간 됨 한번 다녀오겟습니다

캐녀닝 여러번 갔다왔는데 가서 하면 정말 재미있고 좋습니다.... 하지만.....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어여 ㅠㅠ

차 안에서 술마시면서 가본적도 있는데....... 그래도 힘들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때는 안갈려고여.... 이동시간만 6~8시간정도 걸리니 시간이 너무 아까워여

캬 뭘좀 아시네요 ㅋㅋㅋ 저도 세부갈때마다 빠지지않고갑니다

물론이번에도 갑니다 ㅋㅋㅋ 오슬롭은 제외하고 가와산캐녀닝만요

보통은 당일치기로 많이들 가시는데 일정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1박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거리가 있다보니 당일치기는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세부를 한번도 안가봐서 가게 되면 시도해봐야겠네요

남부투어 시간만 넉넉하면
참 즐겁습니다ㅎㅎㅎ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근육통에 시달릴수있어요ㅎㅎㅎ